Review/카페, 디저트

대구 동성로 빵집 '빠다롤 뺑프랑스', 반월당 명물 '반월당 고로케'

핑구v 2018. 1. 28. 11:42

그저 빵이 전시된 화려한 외관에 매료되었을 뿐이고.....


도쿄다이닝에서 밥을 거나하게 먹고 구경하려는데 눈에 들어온 빵 집 하나..


http://letsdrinkbeer.tistory.com/17



대구 동성로 빵집으로 유명한 '빠다롤 뺑프랑스'에 발을 들여 놓았다. 


아주 좋은 것은 빵마다 시식을 부탁하면 먹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동성로 '빠다롤 뺑프랑스' 에서는 '빠다롤'과 '마늘바게뜨' 과 시그니처로 꼽힌다.


사실 우리는 이 안에 있는 많은 빵들을 직접 시식해보고 그래도 대표성을 띄는 '빠다롤'과 '크랜베리치즈치아바타'를 샀다.


시식 넘나 좋은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었다 ㅠㅠ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양이 엄청 많다! 




빵 크기에 압도되고, 기존 빵집에서 팔지 않는 다양한 빵들에 또 놀란!







빠다롤을 개봉해보았다 크으으으으! 




맛은 패스츄리랑 버터링과 비슷한 맛? 살짝 데워먹으면 더 맛있을듯! 

담백해서 우유나 커피랑 먹기도 좋고 아침에 먹어도 완전 좋을듯 !! 






빠다롤 뺑프랑스를 지나 우리는 '반월당 고로케'를 발견하게 되는데...

역시 한번 들어본 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는 



대구에서 유명하다는 (기차역에도 있다!) 반월당 고로케를 지나치지 못하고 또다시 지갑을... 다이어트 개나줘..




친구는 소시지 고로케를 나는 피자 고로케를 골랐다. 


근데 이건 좀 실망한게 빵은 맛있는데 안에 내용 물이 별로 없다ㅠㅠㅠ 혜자스러운 소의 양을 기대한다면 굳이 추천하진 않는다ㅠㅠ



대구 먹부림 여행은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