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부림
익선동 맛집 프랑스 레스토랑 <르블란서> 추천 메뉴 및 후기
핑구v
2018. 10. 4. 00:00
한 눈에 봐도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의 익선동 프랑스 가정식 식당 <르블란서>
토요일 저녁에 갔지만 웨이팅은 없었어요!
창화당이랑 동백양과자점 빼고는 거의 웨이팅 없었던 것 같은 ..
뭔가 가정식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프랑스 느낌은 덜 나는듯?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입니다.
운영시간은 화-금 11:30-22:00, 토요일은 30분 늦게 닫고, 일요일은 9시에 닫음!
월요일 휴무네요!
메인 메뉴!
보통 라구파스타(16.0)와 로스티드 치킨(24.0)을 많이 시켜 먹더라...
그래서 우리도 주문! ㅋㅋㅋ
돈이 많다면 와인을 먹었어야 ㅠㅠ..아쉽..
더구나 이 날은 감기가 심해서 그러지 못했..
라구파스타!
필터가 아니라 여기 조명이 좀 어둡다 ㅋㅋㅋㅋㅋ
면이 넙적면이라(면알못) 갠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소스가 괜찮았다!
그치만 역시 해방촌의 <라구>가 라구파스타 지존..
로스티드 치킨!
음..24000원.. 그래...??
24000원 치고는 너무나 무난한 맛이다 ㅋㅋㅋㅋ..
그냥 음 집에서 구워먹는 맛이었ㅇ,ㅁ...
이게 4만원이라니 ..
<르블란서> 한줄 총평 : 맛은 무난했고 가성비는 ...글쎄..
익선동엔 정말 갈 집이 마땅히 없는 것 같다.
이 곳은 소개팅, 데이트 하긴 좋은 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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