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land (2018.1~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커피맛이 내스타일이었던 'nowhere roast and brew' 핸드드립카페
심블
2019. 1. 3. 00:00
완전 규모가 작고
그만큼 힙했던 ㅋㅋㅋ
카페
여기 커피가 가장 내 입을 사로잡아서 결국
여기서 원두를 사왔다.
아마 로부스타 원두겠지만
치앙마이 고산지대에서 직접 재배한
바로 그 현지 원두다
지도 위치 여기
걍 야외였다
아마 조금 안쪽에 작은 자리들이 있는 것 같긴한데
아무튼 나는 그늘막 조금 쳐진
테라스같은 자리에 앉아서
뜨거운 커피를 시켰다.
여기 사장님께 주문하면되고
뜨거운 음료는 작은 듯 꽤 큰 ㅋㅋ
종이컵에 내어주신다.
핸드드립이라 시키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디저트도원랜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빵 나오기 전에 이미...와버려서...
나 갈 때쯤 쇼케이스를 채우시는 것 같았다.
저기 보이는 파랗고 높은 테이블이
골목길을 구경하기 딱 좋다.
이렇게 뷰
커피사진을 또 안 찍음잼....
마시느라
폰으로 찍었겠지뭐..
조금
진하고 구수한 양이 강했던 커피였다
이미 거의 1년이 지난 일이라..
사온 원두도 다 먹어버림...ㅋㅋㅋㅋ
확실히 핸드드립 전문?점이라그런지
기존에 쓰던 모카포트에 내리니 원두향이 잘 우러나지 않아서
이 원두 때문에 ㅋㅋ핸드드립 기본 도구를 사야했지만...ㅋㅋㅋ
아이스도 팔고 또 라떼도 있으니
시도해보시길!
근처 다른 커피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던...
(유명한 artisan이라는 카페의 원두를 직접 사서 로스팅하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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