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팔당 맛집 '강마을다람쥐' 정원이 인상적인 식당

 가족들과 평일에 경기도 광주쪽으로

드라이브를 간 김에

근처에서 식당을 찾아 갔다.

가까운 곳을 검색했는데 이 식당이 나왔다.

맛집으로 검색한 게 아니고 그냥 ㅋㅋ

식당을 검색했는데....... 알고보니 대기가 1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먹고 나와서도 대기가 있었다.

 

중요한 건 평일 낮이었다는 것ㅋㅋㅋ

 

지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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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으로 번호표를 받고

드넓은 정원에서 쉬고 있으면 번호를 방송으로 불러준다.

우린 인원이 더 많아서 그랬던지....

1시간을 기다렸다 ㅠㅠㅠㅠ

 

 

 

조카 보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저 안 쪽에 호수?댐?이 보이는 곳도 있다.

가족단위로 오기에 최적인 곳이다.

 

 

 

 

곳곳에 앉을 곳도 있고!

그치만...웨이팅이 너무 심하긴하다ㅠㅠㅠ

 

 

 

 

저 냥이가 여기 터줏대감인듯ㅋㅋㅋ

넘 귀여웠다.

사람을 안 무서워해서 ㅋㅋ

만져보기까지 할 수 있었다.

(냥이가 허락해준 셈ㅋㅋ)

 

 

 

메뉴판!

가격대가 조금 높은 느낌

도토리 음식 전문점이라

관련 음식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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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랑 동동주가 먼저 나왔다.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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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작은 편인데

별관 본관으로 나뉘어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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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이 알찼고

수육은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다.

사진에 안나왔지만 묵밥도 따숩게 먹었는데

역시 묵이 맛있었다.

 

비빔밥도 아버지는 만족하셨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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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와서 조카랑 같이

냥이랑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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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바이!

주차장소는 넓은 편이었다.

식당 입구쪽에도 있지만

조금 더 나가서도 있다. 공터가 넓게 주차장이었다.

 

웨이팅은 극악이지만, 공원이 예뻐서 그 아쉬움을 달래줄 만한 공간이었다.

음식 맛은 건강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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