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Raos(2018.12) 11

라오스 비엔티안 현지인 추천 맛집 <Nem Neung ViengSavanh>(위앙 싸완)솔직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현지인 추천 맛집 을 방문해보았다! 비엔티안의 마트로 유명한 홈아이디얼 마트 맞은편이고 ㅋㅋ 알고보니 한식당 거리 맞은편에 이 집이 있었다! 위치는 여기! 저 라오스어를 어케 읽을까 싶었는데..ㅋㅋ 위앙 싸완이라고 한다! 1987년부터 이어져 온 곳! 우리가 한국에서 베트남 음식점을 방문했을때 스프링롤이나, 고기 산적 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현지인들 보니, Hot pot 메뉴(오른쪽 하단) 를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았지만 우리는 신닷을 먹어야 했기에 이 메뉴는 먹지 못했음.. 우리는 1번 메뉴 (20000kip)와(별표로 표시한)를 주문했꼬 롤 5개 짜리와 (10000kip), 국수 하나를 주문했다 (17000kip) 스프링롤같은 것이 포함되어잇는 국수였음! 비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먹은 신닷 맛집 <Big grill> 솔직 후기!!(위치, 가는법 공유)

방비엥에서 신닷을 먹지 못한 우리는.. 비엔티안으로 돌아와서 신닷을 먹고자 신닷 맛집을 블로그에 신나게 검색했었다 백그릴 옆에 있다는 블로그의 후기와 아래 사진만을 믿고 엄청나게 걸었다..ㅋㅋ.. 걷고 또 걷다가 우리가 바보였음을 깨닫게 됨 알고보니 Vietiane Night street 을 지도로 잡아보니 우리가 원하던 집이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사진 하나만을 가지고 왔던 우리 ㅠㅠㅠㅠ 저 불빛 찾으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ㅠㅠ 위치는 사진 및 지도로 첨부! 사실 이 가게는 라오스어로 되어있어서 전혀 못알아보기 때문에 이 식당을 잡아 들어가보면, 옆에 우리가 원하던 집이 뙇! 이 안에 있는 집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아헤맨 이 집! 끝에 숫자 2만 읽을 수 있음! 안쪽에서 먹을 수 있고, 우리는 ..

라오스 방비엥 쌀국수 맛집 No name restaurant 일명 나영석 PD 카오삐약, 과연 맛집인가?

No Name restaurant 라오스에는 저렇게 써있고, 코카콜라가 붙어있는 집이 좀 있는듯? 무려 구글지도에 '나pd 라오삐약' 이라고 위치 잡혀있음 한국말 누가 써준거지 ? 정말 ㅋㅋㅋㅋㅋ 심지어 백종원까지 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소스에는 손이 잘 안 간다(까다로운 인간) 메뉴판밑에는 거의 한국말 ㄷㄷ 거의 그냥 한국인 성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꽃보다청춘 찍을 때 나영석 PD 및 스탭들 3일동안 해장한 곳이라고 ㅋㅋㅋㅋㅋ 가격대는 보통 3만낍을 넘지 않는다 3만낍 = 4500원 정도 ㄹㅇ 쌈 ㄷㄷ 우리는 카오삐약 (Rice Noodle Soup) 15000 새우볶음밥(Fried Rice Shrimp) 25000 라오비어 small 2개 시킴 20000(각 10000) 사실 한국에서도 쌀국수 유명한 집은..

꽃청춘 라오스 방비엥 맛집 '엄이모' 샌드위치 솔직 후기!!(로띠, 샌드위치)

라오스 방비엥에는 한국말 패치가 참 잘 되어있음! 그만큼 tvn 이후로 한국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런거일테니.. 특히 이 샌드위치 거리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먹고 나서 모두가 샌드위치 사업에 뛰어든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위치는 이 곳! 근처 골목 거리입니당 아래 사진 참고! 사실 방비엥은 너무 너무 작아서 그냥 5분이면 찾을 수 있으실듯! 전부다 샌드위치.. 심지어 다 이모.. 캣이모, 칸이모, 에이모 온갖 이모들 총출동! 그러나 '엄이모'가 원조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 엄이모네를 눈으로 훑으며 찾아가는중 ㅋㅋ 이모들 한국어 패치 ㄷㄷ 누가 써준걸지.. 우리는 1번으로 주문! 둘이서 하나 먹음 배부름 ! 3만낍 = 약 4200원 ㅎㅎ 우리사랑 로띠도 주문 ㅎㅎㅎ 3번 바나나 누텔라 밀크 코코넛 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텔레콤 유심(usim) 사기! 위치 후기 공유

비엔티안 이틀차. 자정에 문을 닫아버린 공항 유심가게 때문에 일단 호텔 체크인을 하고 와이파이를 쓰다가 아침에서야 유심을 사러갔습니당..ㅎㅎ 위치는 여기! 라오텔레콤 꺼 사면 된다고 해서, 호텔 프론트에 물어물어 갔다고 한다..ㅎㅎ 구글 지도를 잡고 나올걸..바보들..ㅋㅋㅋ 바로 방비엥으로 넘어가는 픽업차가 오기로 해서 아침부터 엄청 뛰었음.. 여러분들은 헤매지 마시길. 동남아는 어딜가나 이렇게 전선이 무섭게 엮여있다. 감전될까봐 무서움..그와중에 툭툭 지나감 ㅎㅎ 바로 이 곳이 유심을 파는 Customer service center다! 문앞에 4G 어쩌구 있어서 겨우 찾음 ㅠㅠㅠ 일요일이라 문을 안 여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문이 열려있었다 ㅠㅠㅠ 우리는 3박 5일간의 기간 중 2만 낍(1.5기가)을 내..

우정여행 라오스 3박 5일_라오스 비엔티안 블룸부티크 호텔 추천!

라오스 3박 5일 여행! 라오스 비엔티안 블룸부티크 호텔 추천!! 위치는 이러합니다! 방비엥을 지나서, 하루 비엔티안을 둘러보기 위해 첫날 숙소와는 다른 숙소에 머물렀습니다 첫날 숙소가 별로였던 걸 기억해보면, 두번째 숙소를 다른 곳으로 잡은 건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됨! 숙박 후기가 아고다나 호텔스 닷컴 같은 숙박사이트 후기밖에 없어서 블로그로 후기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당 ㅎㅎ 아래층엔 카페, 위에층엔 호텔로 이루어진 곳! 이 카페에서 조식이 제공됩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체크인 시작! 뭔가 색감이나 디자인이 트렌디한 느낌 물씬~ 복도를 지나 드디어 입성 블룸부티크 호텔은 주로 타일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습니다 확실히 패밀리 부티크 호텔보다는 지어진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 내부는 더 작지만..

우정여행 라오스 3박 5일_방비엥 숙소 인티라 호텔 추천

비엔티안에서 버스를 타고 방비엥에 도착! 방비엥은 정말로 작은 마을 같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던게 바닥 ㄷㄷ.. 포장된 도로가 아님 ㄷㄷ 사실 방비엥에는 아마리호텔, 인티라호텔 이렇게 두 개가 유명한 것 같은데 아마리는 진짜 크다 ㄷㄷ ㅋㅋ 그렇게 클줄은 와서 알았음 ㅋㅋ 인티라는 비교적 작은 편 우리가 체크인한게 거의 2-3시쯤? 친절한 직원들이 반겼음 ※디파짓 없음. 걱정 ㄴㄴ 희한한 맛의 웰컴드링크! 체크인 할 때 여권주니 앉아있으라고 해서 쉬고있는데, 이 드링크가 뙇! 숙소 안에서 보이던 풍경! 우리는 지하에 있는 방을 썼는데, 지하는 수영장과 호수가 이렇게 가까이 있어서 풍경이 너무 좋았다! 왼쪽 옆에 보이는 의자와 테이블은, 아침에는 조식먹는 곳으로 저녁에는 펍으로 이용되는듯! 문앞에 있던 ..

우정여행 라오스 3박 5일_비엔티안 Family Boutique Hotel (패밀리 부티크 호텔) 솔직후기!!

아고다를 통해 Family Boutique Hotel을 예약 했다 우리는 다음날 방비엥을 가기로 계획을 해서 이 곳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잠만자는 1박을 했다. 위치는 공항에서 택시타고 한 15분 정도 간 것 같다. 방비엥 여행을 마치고 비엔티안으로 돌아와보니 이 곳이 번화가는 아니었던 것 같다. 더운 나라임에도 트리를 장식해주는 센스! 역시 겨울을 챙기는 건 어느나라나 똑같나보다. 자정이 넘어서 체크인 했음에도 친절한 직원이 맞아주었다. 약간은 을씨년 스러웠던 분위기..ㅎㅎ.. 밤이라 더 그랬는지도 드디어 도착! 흠.. 숙소가 생각보다 퀘퀘한 냄새가 좀 났다 ㅋㅋㅋㅋ 가격만큼의 호텔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넓긴 넓은데, 그다지 깨끗한 느낌은 안 들었던! 우리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 트윈이니 참고하시길~ 필터..

12월 라오스 3박5일여행 진에어 #왓따이공항 새벽도착후기(유심,환전 등)

12월 라오스 3박 5일 여행 간단한 QnA로 시작합니다! Q. 라오스 12월에 날씨 어떤가요? A. 분명 28도 정도라고 듣고 옷을 얇게 준비해갔는데, 비가 오다말다 하고 (우기가 아님에도) 방비엥은 특히 물놀이 위주의 액티비티라서 생각보다 덥지 않아요! 오히려 추움.. 극 더위 타시는 분들 아니면 거의 선선하다 느꼈을 날씨, 역시 세계는 12월에 춥나보네요. Q. 꼭 가져가야될 필수품이 있다면? A. 마스크!!! 마스크 가져가세여. 툭툭이든, 골프장카 같은 거든 간에 매연과 모래바람이 어휴.. 방비엥은 특히 포장이 안 되어있는 도로라서, 모래먼지가 쩔어서 마스크 필수에요 ㅠㅠ내친구 알랍♡ Q. 라오스에 자정에 도착합니다. 뭐타고 이동하셨나요? A. 저희도 11시 30분 비행기인가 그랬어요. 택시 무조..

홈아이디얼마트에서 파는 라오스 여행 기념품 Gery Crunch Roll 과자 추천!!

캐리어를 싸기전에 한가득 찍어놓은 사진 밖에는... 다 분해해서 캐리어에 집어넣었다 라오스에서 눈에 띄었던 Gery Crunch Roll! Ellse 과자도 선물돌리기 무난하지만 이것도 가격대비 괜찮아서 추천 드리고자 함! 이렇게 생겨서 한 12개 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다! 가격은 2만낍? 우리돈 3000원 선 이었던 것 같음. 칼로리 110kcal..ㄷㄷ.. 비스킷하고, 카라멜, 와퍼, 초콜렛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함! 먹어봤습니다 저 오돌토돌 튀어나온 것이 씹히는 식감이 있고, 생각보다 막 엄청난 초코!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당 떨어질때 하나 먹으면 딱 좋은 단 맛이다! 깨문거 아니고 잘라본건데 ㅋㅋㅋ 안을 보여주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죄송..ㅠ.. 라오스에서 보통 Ellse 과자 많이 사오시는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