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이 들대로 들어버린 망작...이라 불리는 KBS 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수많은 아이돌들이 쏟아져 나오는 한국 가요계. 무한 경쟁 속에 도태된 아이돌들의 다시 살아남기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더유닛이 등장하자 사람들은 '또 KBS가 따라했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그렇다. 많은 것들이 비슷하다. 공통점 : 시청자들의 투표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국민프로듀서로 불렸던 한국의 시청자들은 이제 '유닛메이커'라는 닉네임을 겟+1했다 차이점: 남자/ 여자 한 시즌별로 따로 운영되던 프로듀스 101대신 남,녀 아이돌을 합했다. 그래서 더 정신이 없다. 11명 대신, 9명으로 줄였다. 그러나 Unit G와 Unit B를 합쳐 18명~ 연습생의 실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