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해외여행 18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왓우몽+도이수텝(현지업체_야경투어)

왓우몽+도이수텝 투어로 선택한 이유는 도이수텝의 야경사진에 반해서..!! 아무래도 여자 혼자 밤에 도이수텝을 갈 자신이 없었기에.... 게다가 다른 사원까지 ! 그 사원도 매력적이었다. 가격은 600바트 픽업시간에 잘 맞춰 왔다. 벤! 익숙하다 이젠ㅋㅋㅋ 이번에도 ㅋㅋ혼행은 나뿐ㅋㅋ 3명/2명/나 이렇게 여섯에 드라이버와 가이드 이렇게 있었다. 야경이니만큼 계단도 있고 해서 손전등을 하나씩 나눠줬다. 여기가 왓우몽인데 매우 ㅋㅋ외졌다. 모기도 좀 많고 ㅋㅋㅋㅋ 해지기 직전이라 그런지 ㅋㅋ 뉘엿뉘엿 어눌한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아주....잘 안들렸다 ㅋㅋㅋㅋ 연못에 있는 잉어와 ㅋㅋ거북이 보며 ㅋㅋ신기해함 온통 비둘기인데 ㅋㅋ 비둘기 똥도....잔뜩임.... 사원을 쭉 빙둘러서 토굴처럼 생긴? 사원으로 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오징어튀김 강추 맛집'The Chef'

맛집 ㅋㅋㅋ추천 가격대는 그래도 ㅋㅋ높지만 에어컨이 나오고, 웬만한 메뉴 다 맛있고 특히 오징어 튀김에서 감동한 맛집을 추천한다.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짠 이렇게 생긴 간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아마 깔끔해서 많이들 오나 ? 가격대는 이렇다. Fried Rice with Seafood 79바트 이거랑 Squid Tempura 99바트 그리고 맥주를 시켰다. 저 덴뿌라가 ㅋㅋㅋ오징어튀김 !!!! 맥주가 없네? 아무튼 ㅋㅋ맥주도 시켰다. 탁월했다. ㅋㅋㅋㅋ혼자선 좀 많긴 했지만 오징어튀김은 다 먹고 나옴ㅋㅋ ' 창비어 먼저 마시고 해물 볶음밥 완벽했던 오징어튀김 양도 많고 대 만족이었다. 해산물 볶음밥에도 오징어 넉넉 그치만 볶음밥이 막 특별하게 더 맛있다!! 보다도 ㅋㅋㅋ오징어튀김이 워낙......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대학교 투어하기

치앙마이 대학교 (CMU)는 태국 내에서도 꽤 손 꼽는 학교라고 한다. 덕분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예전에는 무료개방이었다는데,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투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지도첨부 마야몰을 지나서 쭉 가면 대학이 나온다. 나는 ㅋㅋ자전거를 타고 오갔는데 딱 좋은 거리였다. 대학 정문 쭉 걸어서 들어가면 화살표로 안내가 되어있다 저기 VISIT CMU 여기 화살표ㅋㅋ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어디나 있는 서거한 국왕님을 기리는 것들 저기 오른쪽에 주황색 공유자전거 ㅋㅋㅋ 이렇게 대학 투어 트레이드마크인 차량이 눈에 보인다. 쭉쭉 들어가보면 ㅋㅋㅋㅋ 안내데스크를 만날 수 있다. 요렇게 포토존들이 많다. 졸업생들도 ㅋㅋㅋ와서 찍을 법한 화장실도 있다. 여기 커피숍도 커피가 맛있다고 유명..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누들집 '블루누들'

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재즈클럽 'The North Gate Jazz co-Op'

가장 유명한 명소라고 불리울 치앙마이의 재즈클럽! The North Gate Jazz co-Op 위치는 재즈클럽 이름처럼 올드타운 북쪽 게이트에 위치해있다. 지도! 사실 그 근처만가도 딱 음악소리가 들린다 이미 클럽에 사람들 그득그득 화요일에 하는 잼세션 공연이 가장 유명하다. 난 비화요일/화요일 각각 방문했는데 각각의 매력이 있었다. 뮤지션들은 8시부터 연주를 시작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가도 무방하지만!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자한다면 미리가는 것도 ㅋㅋ갠취 짠, 내 시야는 내부 제일 뒷자리였다. 혼자 갔기에 안쪽 바에서 술 사서 받아서 빈 자리에 쏙 앉을 수 있었다. 그득그득 밖까지 차있는 사람들 화요일엔 밖에서도 맥주를 판다ㅋㅋㅋ 8시 한 타임 하고 난 뒤 잠시 쉬는데 그 때 사람들이 처음보는 옆..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타패게이트 맛집 '칸자나(Kanjana)' 맛있다!

칸자나 역시 숙소에서 매우 가까운 맛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글맵 후기가 탄탄 위치를 먼저 남겨본다. 나는 첫 방문은 밤에 두번째 방문은 낮에 했다. 역시나 서양인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나는 혼자였지만.... 혼밥하는 사람은 없었다ㅠㅠㅠㅠ 내부는 꽤나 넓었다. 그럼에도 금방 꽉 차는 테이블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꼽은 식당 배터리 충전은 안해준다고 굳이 적어두셨다. (내가 점심 때 왔을 때에도,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관광객이 있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외관 그득그득하다 나는 창 비어를 마셨다. 태국에서 주류는 낮시간 대에 마시지 못한다. 판매 가능 시간은 오전11시~오후2시 오후5시~저녁12시 그래서 난 미리 식당에 가는 바람에 ㅋㅋ 오후 5시 땡 하고 마신 적도 있다. 내가 시킨 메뉴는 북부지방의..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서점 'ร้านเล่า(란라오)'

리스트레토 카페 맞은 편에 있는 작은 서점에 방문해봤다. 뭔가 외관도 멋지고!! 느낌이 좋았다. 게다가 밖에선 뮤지션들이 소소하게 공연도 하고 있었다. 위치는 여기 첨부 들어가자 반기는 힙한 인테리어 스토리 샵이라는 뜻이라는데.. 발음도 ㅋㅋ구글에서 듣고 적었다.... 어려웡ㅋㅋㅋ 들어보니 '란 라오~' 밖에선 뮤지션들이 작게 공연도 하고 있다. 세라믹 소품도 있고 엽서도 있었다. 서울 책을 보고 반가워진 한국인 ㅋㅋㅋㅋㅋ 외국 서점에선 역시 동화책이 젤 좋다 반가운 한국 책도 발견 엽서 모음집에 있던 ㅋㅋㅋ 귀여운 아기엉덩이 ㅋㅋ 계산대에도 넘나 귀여운 소품들과 스티커, 엽서들!! 뱃지도 있다. 난 이 서점의 모습을 담은 엽서를 샀다. 한국의 사진으로 만든 엽서들도 보고 (서울과 통영) 짠, 이렇게 귀..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토스트 맛집 'Mont Nomsod(몽놈솟)'

몽놈솟 이라는 토스트 가게! 유명한 곳이다. 현지인도 많고 외국인도 많았다. 위치는 여기 첨부 찾기는 쉬웠다. 리스트레토 있는 길따라 쭉 걸어가면 된다. 오토바이들이 쭉 줄지어 있다. 외관은 이렇다. 15:00~23:00 영업시간이다. 밤에도 사람들이 간식처럼 먹으러 오나부다. 나도 님만해민에 온 김에 저녁 먹고도 ㅋㅋ 후식이라며 스스로 다짐하고 갔다. 안에 들어가면 주문줄과 받는줄이 나뉘어있다. 그리고 번호?로 방송 호명해주면 받으러 가면 된다. 나의 경우, 주문한 음료를 안줘서 내 음료 달라고 ㅋㅋㅋ요청하니 바로 줬다 ㅋㅋㅋ따뜻한 우유.....! 포크는 왜 2개준 걸까.... 내가 2명인 줄 알았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묵었다 ㅋㅋㅋㅋ 시킨 메뉴는 butter and egg custard..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태국 프랜차이즈 카페 '와위(wawee)커피'

와위커피는 현지에서 꽤 큰 규모의 프랜차이즈 카페다 그래서 가격대도 쪼곰 더 있는 편 물론 스타벅스가 더 비싸지만ㅋㅋ 내가 방문한 올드타운의 와위커피는 여기 여기 커피가 맛있어서 2번 방문했었다. 커피도 맛 좋고, 와이파이도 맘에 들었고 콘센트도 딱 좋은 위치라서 내부는 에어컨이 빵빵하고 ㅋㅋㅋ 외부도 자리가 많이 있다. 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를 시켰다. 가격대는 커피가 65~70바트(흐릿한 기억..) 브라우니가 50-60바트 대였던 기억 이 자리는 콘센트가 없어서 자리가 생겼을 때 빠르게 옮겼다. 내부 분위기 사실 여기서 원두까지 사가려고 했던 나 ㅋㅋㅋ 후반에 더 맘에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거기서 샀다. ㅋㅋㅋㅋ그곳도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 여기는 직접 주문하는 곳에 가서 주문해도 되고 사실ㅋ..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식당 '럿로스(Lert Ros)'

오늘은 타패게이트 근처 맛집으로 이름난 럿 로스 포스팅 위치는 구글맵 첨부 태국 북부지방의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그래서 뭔가 특별한 느낌이 물씬 나는 한글도 적혀있고 ㅋㅋㅋ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보였다. 대신 영업시간이 12:00~21:00 입구에서부터 생선구이 향이 솔솔 난다. 물론 연기도 엄청나다 ㅋㅋ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 역시 태국은 접시류가 참 예쁘다. 저어기 그림들이 대표 북부음식 메뉴들인 것 같다. 나는 어디선가 ㅋㅋ본 ㅋㅋ 메뉴로 시켜봤다. 맑은 갈비탕?같은 메뉴 그리고 쏨땀 그리고 공기밥ㅋㅋ필슈 이렇게 작은 팟에 담겨 나오는데 국물은 약간 새콤한 편이다. 엄청 진하다기보다는 맑은 데 새콤한 맛이 섞였다에 가깝다. 이렇게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 난 젓가락이 역시 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