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18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숙소 근처 아침식사+베이커리 'Da's Home Bakery' 건강한 아침식사

숙소 근처에 있던 아침식사 메뉴가 있던 빵집을 방문했다. 홈베이커리라는 느낌으로 실제로 뭔가 건강함이 낭낭한 곳이다. 근처 서양인들이 좋아라 하는 빵집인것 같았다. 우선 바깥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받음 내가 먹은 게 ㅋㅋㅋ 메뉴판을 안찍..었네 ㅋㅋㅋ 난 뮤즐리+과일+우유 먹었는데 내부 빵도 찍어봤다. 빵도 하나 먹어볼걸.... 빵은 원하는 거 골라서 ㅋㅋㅋ 계산하는 방식이다. 단 맛이 좀 적음 ㅋㅋㅋ 아쉽스 ㅋㅋㅋ그치만 ㅋㅋ역시 웰빙 그 자체다 ㅋㅋㅋㅋ 뭔가 인공 단맛이 없는 느낌 엄청 급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내가 이른 시각에 가서 그런지, 나 먹고 나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볼 수 있었다 ㅋㅋ 치앙마이는 뭔가 이런 귀여운 + 보타닉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좋!! 흔할 지경이다 ㅋㅋㅋ 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님만해민 로띠 전문점!! 'Guu Fusion Roti&Tea' 엄청 달달함ㅋㅋ

로띠를 워낙 좋아하는 나로서 지금도 ㅋㅋㅋ그리워하고... 심지어 로띠 전문점이 있다길래 포차에서만 먹어봤던 나는 ㅋㅋㅋㅋ새로웠다 ㅋㅋ 위치는 님만해민 찾기는 쉬움!! 와이파이도 있고 반은 에어컨 반은 외부자리 ㅋㅋ 나는 외부에 앉았고 앉으면 바로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ㅋㅋㅋ 주문은 안에가서 함 내가 맘이 급해서 ㅋㅋㅋ그런듯ㅋㅋ 다른 분들은 일반 태국 식당처럼 바로, 앉은 자리에서 주문해서 ㅋㅋ후불형식 메뉴가 진짜 많음ㅋㅋ 난 추천메뉴 ㅋㅋ 다섯번째인 ㅋㅋㅋ 바나나초콜릿로띠 with 치즈 ㅋㅋ를 먹었다. 비주얼 대박 물론 아이스커피도 시켰다 반쯤 먹었을 땐 딱 단짠인데 ㅋㅋㅋㅋ나중엔 단단단....ㅎㅎㅎㅎ 커피 없었으면 다 못 먹었다 ㅋㅋㅋ 존맛이고 선택지도 많고 ㅋㅋ 색다른 로띠도 많아서 흥미로웠던 로띠전..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누들 유명 맛집 'Sia Fish Noodle(시아피시누들)'

님만해민의 이미 유명 누들집 시아피시누들 지도에는 이렇게 찾아가면 되고! 이 누들집의 특징은 내부가 아주 깔끔하다는 것이다. 요렇게 노란 지붕이 돋보이는 작은 편이니 잘 찾아 가길! 들어가면 자리에 메뉴판이 있다. 메뉴판이 단순함 나는 젤위의 clear soup fish noodle 그거에 새로운 음료를 시도해봤다. tiger herble juice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호랑이풀 이라는 것이었다 ㅋㅋㅋ 먹고 나서 알았군...ㅋㅋ 병풀은 가장자리에 톱니를 두른 작은 부채 모양의 잎에 흰색 또는 연보라색의 꽃을 피우는 미나리과 식물이다. 열매는 작은 타원형으로, 끝에 튀어나온 그물눈이 있다.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등 남쪽 섬 지방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의 필수 쇼핑코스 '플레이웍스(playworks)' 기념품으로 최고

치앙마이의 명물 플레이 웍스! 매장은 님만해민에 있는데 야시장에도 그때그때 부스를 운영한다. 그치만 매장이 제품은 많다. 즉 선택지가 많다 야시장이라고 해서 더 저렴하고 그렇지 않으니 시간이 맞는다면 님만해민 매장으로 가는 걸 추천 여기가 플레이웍스 작아보이지만 지하쪽도 있고 꽤 알찬 공간에 빽빽하게 있다. 에코백은 ㅋㅋ진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다양하다 덕분에 선택장애가 옴 프린팅된 것도 있지만 자수가 놓여진 것도 있다 자수버전 에코백이 조금 더 비쌈 아 예쁘다.... 이것도 맘에 들었는데 사올걸 그랬네.... 태국 전통적인 느낌을 잘 담아낸 제품들도 많다. 저렴한 동전지갑도 있음 진짜....취향저격임 가격도 동전지갑은 더 저려미다 구경하다보면 진짜 시간가는 줄 모름.... 매장 틈틈히 한국어도 있..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요가학원 근처 사원내 식당 카오소이 맛집(Lam Chang Temple)

요가 쿠칸 바로 옆 ㅋㅋ식당에 요가 수업 직후 방문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 위치는 여기다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인데 식당 자체가 구글에 없다 근데 서양인이든 여행자든 많이들 방문함 친절+가격+맛 게다가 고양이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지도 여기 사원 안에 있는 식당이다 길 걷다보면 이렇게 있음 구글 맵으로 캡쳐해 옴ㅋㅋㅋ 내가 찍은 사진 가격대 넘 착하다 바깥의 입간판 내부는 이렇다 깔끔함 여기가 요리하시는 곳이고 사진의 정반대편이 과일주스를 생! 으로 갈아주시는 곳인데 쥬스도 엄청 인기다 ㅋㅋㅋ 쥬스도 저렴하고, 깔끔하고 신선함 나름ㅋㅋㅋㅋ반 야외이지만ㅋㅋ 테라스석이 있다 ㅋㅋ 역시 서양인들ㅋㅋㅋ무조건 테라스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새끼고양이 넘 귀여뷰ㅠㅠㅠㅠㅠ 확대 관찰 나노샷 띵가띵가 노는 고양이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카페추천 'Cafe De Museum' 뮤지엄 옆 카페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카페 뮤지엄 위치는 여기 여기다 마치 숨겨진 ㅋㅋ정원같던 공간 박물관 곁에 있는 카페인데! 분위기가 넘 좋았다. 짠 역시 치앙마이 답다 실내는 에어컨 빵빵 외부는 산림욕 느낌 바깥자리 구경 후 ㅋㅋ 실내로 입성 내 자리서 보이는 연못 잠시 숨 돌리고 메뉴판 정독했다. 가격대는 이렇고 난 디저트 ㅋㅋㅋ사진만 저런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사진과 유사하게 나온다 ㅋㅋㅋ 난 카페드뮤지엄 시그니쳐음료에 코코넛케익 시켰는데 진 짜 대 만 족 ㅋㅋㅋㅋㅋㅋㅋ 내부 분위기 에어컨도 있꼬 나같은 ㅋㅋㅋ 노트북러들이 꽤 있던 카페 내 음료가 나왔다. 아마, 차이티에 커피 우유가 섞인 음료인 듯 따뜻하게 시켰는데 딱 좋았다. 옆에 동그랗고 주황색인 저것은 태국의 디저트!? 달달하고 찐밤 같은 식감이었다 ㅎ..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오징어튀김 강추 맛집'The Chef'

맛집 ㅋㅋㅋ추천 가격대는 그래도 ㅋㅋ높지만 에어컨이 나오고, 웬만한 메뉴 다 맛있고 특히 오징어 튀김에서 감동한 맛집을 추천한다.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짠 이렇게 생긴 간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아마 깔끔해서 많이들 오나 ? 가격대는 이렇다. Fried Rice with Seafood 79바트 이거랑 Squid Tempura 99바트 그리고 맥주를 시켰다. 저 덴뿌라가 ㅋㅋㅋ오징어튀김 !!!! 맥주가 없네? 아무튼 ㅋㅋ맥주도 시켰다. 탁월했다. ㅋㅋㅋㅋ혼자선 좀 많긴 했지만 오징어튀김은 다 먹고 나옴ㅋㅋ ' 창비어 먼저 마시고 해물 볶음밥 완벽했던 오징어튀김 양도 많고 대 만족이었다. 해산물 볶음밥에도 오징어 넉넉 그치만 볶음밥이 막 특별하게 더 맛있다!! 보다도 ㅋㅋㅋ오징어튀김이 워낙......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타패게이트 근처 빨래방 Em's Laundry3

내가 묵은 곳은 개인 집이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였기 때문에, 빨래가 여의치 않았다. 베란다가 있기는 한데... 일일이 빨래 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구글맵에 laundry를 검색. 유명한 곳인가 보다. 구글맵 평이 좋았고, 절대... 색이 빠지거나 물드는 경우가 없다길래 완전 신뢰하고 ㅋㅋㅋ 10바트 정도 더 비싸던데 그정도는 감수할 만하다! 하고 출발 방콕+꼬따오를 거쳐온 빨래들이기 때문에 엄청났다. 합쳐서 5kg이던가 ㅋㅋㅋ 가서 이 종이에 정보를 적는다. 이름/이메일/폰번호(현지번호가 없으면 안적고)/숙소이름과 방번호 따로 주문하는 칸에 숙소로 배달해줘! 라고 영어로 쓰면 다음날에 숙소 로비로 배달해준다. 무료!! 나는 맡길땐 직접 가고, 받을 땐 배송받았다. 근데, 픽업 드랍 서비스가 다 된다..

태국 MAMA 봉지라면(minced pork flavour) 후기

태국여행 중 산 여러개의 봉지라면 중 하나! ㅋㅋㅋ노란색이 궁금해서 가장 먼저 뜯어보았다. 사실 ㅋㅋ 태국의 봉지라면은ㅋㅋ 우리나라보다 사이즈가 작다. 그래서 간식으로 끓였닼ㅋㅋㅋ 딱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뜯어보면 이렇게 들어있다. 면이 조금 얇은 편이다. 약간 라면땅 ㅋㅋㅋ느낌이 들었다.... 이거 끓이면 다 뭉게지는거 아니야? 이러고...ㅋ.ㅋㅋ 사실 저 그림 속 고기 사진에 홀려서 ㅋㅋ샀다 ㅋㅋ 스프는 액상스프(고기맛을 내주는 것) 그리고 가루스프 2가지(주황색 스프 중 위쪽이 매운스프, 아래쪽 더 넒은 면적이 가루스프) 이렇게 들어있다. 난 그냥 다 털어 넣고 끓였다. 그리고 매운스프는 진짜 안 맵다. 아니 양이 적어서인가.. 아무튼 감칠맛 첨가?정도! 나는 태국어를 모르지만...그래도 찍..

Review/먹부림 2018.03.03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카페 Cafe Arte

게스트 하우스와 함께 딸린 카페 아르떼 이렇게 읽는 게 맞겠지? ㅋㅋㅋ 내가 묵는 숙소와 워낙 가깝길래 브런치도 먹을 겸 걸어나와보았다. 딱 분위기가...캬..... 우선 구글맵 첨부부터 ㅋㅋ 찾아가기 쉽다. 골목에서 쭉 들어오면 땋 여기만 지붕이 예쁜 낮은 건물 숙소도 함께 하는 곳이라 저 옆길로 들어가면 게스트하우스다.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슬쩍 보니까,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마 숙박객이 조식을 먹고 있는 것 같았다. 완전 평화로워보여ㅠㅠㅠㅠㅠ 내부 메뉴판 그리고 내가 앉은 자리. 카페 자체가 작은 편이라 운좋게 자리가 있었다. 테이블은 내부에 2개 바 테이블도 2인이 앉을 수 있다. 저기 뒤쪽에 보이는 곳도 카페 손님이 앉을 수 있었다. 직접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테이블(4인석)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