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24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작지만 커피&쿠키 존맛 카페'Hom Cafe'강추!!!

족발덮밥을 먹고 방문한 바로 옆!! 카페 구글맵에서도 평점이 아주 좋다 그리고 그 증명을 하듯 꽉 차 있고 ㅋㅋㅋ좁은데.... 다 서양인들이다 ㅋㅋㅋ 그 이유는 맛보면 알 수 있다. 진짜...커피도 맛있고 사이드로 파는 파인애플 쿠키 존...맛.. 심지어 엄청 저렴.... 외부테이블도 늘 만원이다. 당당하게 밖에 붙인 가격표 나는 두번방문해서 한번은 라떼 한번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따뜻한 라떼 추천!! 있는 과자 다 먹어볼걸.... 저 밑에 동그란 크래커같은 게 파인애플 쿠키인데.... 미쳤다....ㅋㅋ 여기 직원분께 주문하면 된다. 난 라떼와 ㅋㅋㅋ쿠키 선데이 마켓에서 산 케익과 (저건 저렴한데, 맛은..별로다...ㅠㅠㅠ) 그리고 라떼와...파인애플 쿠키... 숙소 테라스로 와서 먹었는데 세상.행..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우보이 족발덮밥 분점(at 타패게이트 근처)

치앙마이의 유명하다는 카우보이 족발덮밥집 타패게이트 근처에 아예 매장으로 ㅋㅋ분점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다. 구글엔 이름이 없길래.... 여기 Hom카페 바로 옆이다. 내부에 테이블은 몇개 없긴한데 두번 갔는데 사람이 늘 많진 않았음 가서 앉으면 메뉴판을 준당ㅋㅋ 읭 근데 ㅋㅋ 왜 족발덮밥 사진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뭘 보고 시킨거지 ㅋㅋㅋㅋㅋ 시키면 이렇게 나옴ㅋㅋㅋ 계란도 반숙으로다가 넘나 알맞게 ㅋㅋㅋ 그치만 살짝 차갑...ㅋㅋㅋㅋㅋ 곁들임 채소도 맛있다 맛있어서 두번이나 찍었낰ㅋㅋㅋㅋ 순삭함ㅋㅋㅋㅋ 족발 안좋아해도 좋아할 듯? 저기 카우보이 모자를 쓴 아주머니가 본점의 사장님ㅋㅋㅋ 테이블은 한 5-6개 쯤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바로 옆 Hom카페 커피+쿠키 존맛... 곧바로 이어서 포스팅 할..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누들집 '블루누들'

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아이스크림집 '터틀스(turtle's)'

야시장에서 맛본.....천상의 코코넛 아이스크림을....ㅋㅋㅋㅋ 찾으려 ㅋㅋㅋ 방문했던 아이스크림 집 위치는 여기 길 걷다가 찾아서 그냥 바로 들어갔다 ㅋㅋㅋ 근데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정작 길에서 가판대에서 파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왜...왜.... 안 먹어 봤을까 아쉽... 아이스크림만 있는 건 아니고 다른 메뉴들도 있었다. 손님들도 있던 아이스크림집 쫙 맛이 있는데 나는 ㅋㅋ딱 코코넛ㅋㅋ만을 목적으로 왔기에 짠! 이거 한 스쿱이 40바트 ㅋㅋㅋ(물가에 비해 비쌈) 조금 아쉽지만...ㅋㅋ 그래도 그냥 코코넛맛 아이스크림으로 만족! 유익했다면, 하트를 꾹!!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를 수 있어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유기농식당 '팜스토리하우스(Farm story house)'

유기농 음식점인데 칸자나 식당과 가까이에 있다. 나는 요가를 마치고 함께 동행한 한국인분과 우연히 함께 가게 되었다. 위치! 외관이 역시 예쁘다. 딱 유기농느낌 낭낭 영업시간은 8:30~21:00 이른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이미 꽤 있었다. 우리가 앉은 높은, 좌식석 여기가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역시 모기도 있었다 ㅋㅋㅋ 낮에도 있는 모기 ㅋㅋㅋ 메뉴판을 못찍었다..... 동행분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ㅋㅋ 꺄르르..... 나는 생선요리가 있길래 꼬따오에서의 생선이 아쉬웠어서 시켜봤다 결과는 ㅋㅋ넘 맛있음!!! 근데 저 밥 위에 올려진...풀들 중에 ㅋㅋㅋ 파처럼 잘라 올린 허브류가 너무 향이 강해서 ㅋㅋㅋ 거의 빼고 먹었다 ㅋㅋㅋㅋ 동행분은 팟타이?였던 것 같다. 두부가 곁들여졌는데 이 역시 맛봤었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쥬스맛집 '쿤캐쥬스(Khun Kae's Juice & Smoothie Bar)'

쥬스 계의 ㅋㅋㅋ가장 유명한 맛집 채식주의자들의 성지이기도 한 건강을 챙기는 서양인들이 꼭 하루에 한번씩 찾던 쥬스집이다. 나는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과일 쥬스를 즐기러 갔다. 지도 골목에 있는데 슝슝찾아서 길은 안 어려워서! 찾기 쉽다. 오전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물론 구글맵 평점도 좋다. 가격대는 35~80바트?! 난 주로 과일이 메인인 음료를 마셨다. 직접 키우는 밀싹 난 수박베이스음료 노란 음료는 패션후르츠였는데, 요가수업 때 만난 한국인 분과 함께 방문했을 때 였다. 건강한 맛, 든든하게 챙기고 싶다면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 그치만 그다지 직원이 친절하진 않음... 약간 바빠서 그런건지 좀 정신없고....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서양인에게만 친절한....느낌.....;; 유익했다면..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페 'My Secret Cafe In Town'

구글맵의 별점을 토대로 카페투어를 다녔다. 여기도 역시 구글 평점이 좋은 카페!! 위치 먼저 구글 맵 참고 여행자들을 위해 간단히 위치 설명을 덧붙이자면 선데이마켓 루트의 끝자락에 가깝다. 물론 선데이마켓때는 저 카페로 들어가는 길을 막아둔다. (직접 들어가보진 않아서 아예 영업을 닫는지의 유무는 모르겠다)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꺾을 때, 기준을 Akha Ama Coffee 카페로 두면 편하다. 큰 길가에 있는 꽤 북적이고, 유명한 카페니까! 그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인다. 서양인들 가득 동양인은 전 혀 못봤다. 2층으로 연결된 계단도 있었는데 올라가는 사람은 못봤다 위쪽은 미니갤러리라던데 나는 그냥 카페에 머무름! 내 자리에서 보이는 뷰 저 화분에 와이파이 비번이 적혀있다. 저 도시..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카페'더 커피하우스'

THE COFFEE HOUSE는 와이파이가 빠르기도 하고 커피맛도 괜찮다기에 밥먹고 입가심할 겸 방문했다. 외부부터 뭔가 세련된 카페 아 우선 위치 첨부! 바깥에서 팟타이도 팔고 있었다. 아마 테이크아웃용 인듯? 안에는 카페와 슈퍼를 겸하고 있다. 우리도 커피 마시다가 ㅋㅋㅋ 출출해져서 쿠키 사서 같이 먹었다. 책도 몇권 있었는데 한국어 책을 발견하고 반가웠다. 안뇽! 내부가 깔끔하다. 에어컨...완전 빵빵... 그리 덥지는 않은 기간임에도 뭔가 더웠다면 꼭 여기로 왔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ㅋㅋ 한여름이라면 여기로 가세요!!! 와이파이 속도도 나쁘지 않다. 메뉴판! 커피값이 그리 싼 편은 아니다. 그치만 자리값과 에어컨값이랄까....(물론 인터넷비용까지 ㅋㅋ) 난 역시 ㅋㅋ아이스 아메리카노! 일행..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식당'마리나(Marina)'

수칠리에서 생선구이를 먹곤 우리 일행 모두 ㅋㅋ 생선을 더 먹어야 겠다...!! 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래서 조금 새로운 식당을 찾아 나섰다. 걷다 찾은 곳은 길가에 생선을 진열해 놓아서 먹음직스러움을 자랑하는 MARINA 레스토랑이었다. 위치 요기 우선 직원이 친절하다. 꼬따오 식당 중 가장 친절했음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뷰가 나온다. 짠. 바로 해변가 쪽이라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뭔가 딱 나 해변에서 밥먹는다!!! 싶은 곳 그 반대편은 거의 내부같은 반 외부? 식당스럽다 딱 바깥 자리는 다 차서 우린 바깥과 가장 가까운ㅋㅋ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첫번째 감동은 친절 두번째 감동은 인터넷 속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빠르다...!! 감동함ㅋㅋㅋㅋ 내부에서 고양이가 생선향을 맡고 어슬렁.... 하는 느..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가성비 맛집'커피보트(Coffee Boat)'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두번째 맛집 여긴 가격대가 아주 착하고 맛까지 있다. 위치는 여기 바닷가 근처긴 하지만 바다가 잘 보이는 위치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저렴한 편! 메뉴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주문까지 고민을 많이했다 ㅋㅋㅋ 첫 방문에는 혼자갔기에.... 태국식 스크램블에그에 밥을 시켰다. 그리고 망고쥬스~ 뭘까 나는 스크램블에그라고 생각을 하고 시켰는데 태국식!ㅋㅋ이었다. 저 계란+야채를 기름에 튀긴 듯 한 태국식 스크램블에그는 뭔가 집에서 흔히 먹는 요리 같았고 맛있었다 ㅋㅋㅋ 생각보다 간도 잘 맞고 망고주스는 생 망고 갈아서 준거라.. 자꾸 ㅋㅋ실같은 ㅋㅋ게 나오는 ㅋㅋㅋ 조금 불편함은 있었다 ㅋㅋ 그래도 맛있음ㅋㅋㅋ 다먹고 ㅋㅋ뭔가 아쉬워서 따뜻한 커피 텍아웃 했는데 믹스커피(우리나라의 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