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치앙마이 14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오징어튀김 강추 맛집'The Chef'

맛집 ㅋㅋㅋ추천 가격대는 그래도 ㅋㅋ높지만 에어컨이 나오고, 웬만한 메뉴 다 맛있고 특히 오징어 튀김에서 감동한 맛집을 추천한다.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이다. 짠 이렇게 생긴 간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아마 깔끔해서 많이들 오나 ? 가격대는 이렇다. Fried Rice with Seafood 79바트 이거랑 Squid Tempura 99바트 그리고 맥주를 시켰다. 저 덴뿌라가 ㅋㅋㅋ오징어튀김 !!!! 맥주가 없네? 아무튼 ㅋㅋ맥주도 시켰다. 탁월했다. ㅋㅋㅋㅋ혼자선 좀 많긴 했지만 오징어튀김은 다 먹고 나옴ㅋㅋ ' 창비어 먼저 마시고 해물 볶음밥 완벽했던 오징어튀김 양도 많고 대 만족이었다. 해산물 볶음밥에도 오징어 넉넉 그치만 볶음밥이 막 특별하게 더 맛있다!! 보다도 ㅋㅋㅋ오징어튀김이 워낙......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대학교 투어하기

치앙마이 대학교 (CMU)는 태국 내에서도 꽤 손 꼽는 학교라고 한다. 덕분에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예전에는 무료개방이었다는데,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투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지도첨부 마야몰을 지나서 쭉 가면 대학이 나온다. 나는 ㅋㅋ자전거를 타고 오갔는데 딱 좋은 거리였다. 대학 정문 쭉 걸어서 들어가면 화살표로 안내가 되어있다 저기 VISIT CMU 여기 화살표ㅋㅋ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어디나 있는 서거한 국왕님을 기리는 것들 저기 오른쪽에 주황색 공유자전거 ㅋㅋㅋ 이렇게 대학 투어 트레이드마크인 차량이 눈에 보인다. 쭉쭉 들어가보면 ㅋㅋㅋㅋ 안내데스크를 만날 수 있다. 요렇게 포토존들이 많다. 졸업생들도 ㅋㅋㅋ와서 찍을 법한 화장실도 있다. 여기 커피숍도 커피가 맛있다고 유명..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누들집 '블루누들'

태국은 누들의 왕국인 것 같다. 숙소 근처에서 인생누들을 맛보고 ㅋㅋ 깨달은 사실 내가 가장 좋았던 누들을 꼽으라면 딱 두곳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어디 식당에서든 누들을 시켜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숙소 앞, 그리고 와로롯마켓에 있던 누들집..!! 이 두 곳은 누들 전문에, 가격까지 착하다. 30, 40바트 오늘 포스팅 할 ㅋㅋ 누들집은 누들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위치는 여기 간판에 블루누들이라고 써있는 게 아니라서 약간 긴가민가 할 수 있지만 ㅋㅋㅋ탁트인 식당이라 간판을 안 보고 ㅋㅋㅋ저, 외관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약간 저녁시간을 지난 시각임에도!!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 그리고 물론ㅋㅋㅋㅋ 반 야외로 ㅋㅋㅋㅋ 에어컨 없다 도로쪽에 자리를..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재즈클럽 'The North Gate Jazz co-Op'

가장 유명한 명소라고 불리울 치앙마이의 재즈클럽! The North Gate Jazz co-Op 위치는 재즈클럽 이름처럼 올드타운 북쪽 게이트에 위치해있다. 지도! 사실 그 근처만가도 딱 음악소리가 들린다 이미 클럽에 사람들 그득그득 화요일에 하는 잼세션 공연이 가장 유명하다. 난 비화요일/화요일 각각 방문했는데 각각의 매력이 있었다. 뮤지션들은 8시부터 연주를 시작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가도 무방하지만!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자한다면 미리가는 것도 ㅋㅋ갠취 짠, 내 시야는 내부 제일 뒷자리였다. 혼자 갔기에 안쪽 바에서 술 사서 받아서 빈 자리에 쏙 앉을 수 있었다. 그득그득 밖까지 차있는 사람들 화요일엔 밖에서도 맥주를 판다ㅋㅋㅋ 8시 한 타임 하고 난 뒤 잠시 쉬는데 그 때 사람들이 처음보는 옆..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타패게이트 맛집 '칸자나(Kanjana)' 맛있다!

칸자나 역시 숙소에서 매우 가까운 맛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글맵 후기가 탄탄 위치를 먼저 남겨본다. 나는 첫 방문은 밤에 두번째 방문은 낮에 했다. 역시나 서양인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나는 혼자였지만.... 혼밥하는 사람은 없었다ㅠㅠㅠㅠ 내부는 꽤나 넓었다. 그럼에도 금방 꽉 차는 테이블 트립어드바이져에서도 꼽은 식당 배터리 충전은 안해준다고 굳이 적어두셨다. (내가 점심 때 왔을 때에도,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관광객이 있었다.)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외관 그득그득하다 나는 창 비어를 마셨다. 태국에서 주류는 낮시간 대에 마시지 못한다. 판매 가능 시간은 오전11시~오후2시 오후5시~저녁12시 그래서 난 미리 식당에 가는 바람에 ㅋㅋ 오후 5시 땡 하고 마신 적도 있다. 내가 시킨 메뉴는 북부지방의..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맛집 'ZoodZood'

님만해민에 들른 김에 어떤 메뉴를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한 'Zood Zood' 줏줏 이라고 읽으면 되려나 위치는 구글맵 참고 님만해민에 위치해있고 요렇게 생긴 간판이다. 내부도 깔끔 새로 인테리어를 한 듯 하다. 빼곡한 벽면1 더 빼곡한 벽면2 님만해민의 지도를 귀엽게 표현한 또 다른 벽면 이번엔 파란색의 음료를 시켰다 ㅋㅋㅋ 풀네임은 Butterfly pea tea 맛은 ㅋㅋ좀 밍밍하고 단맛이 난다. 아마 설탕이 들어간 거겠지? 가격은 25바트 그리고 밥이랑 태국북부요리라는 돼지갈비찜같은 요리를 시켰다. 다른 식당에서도 먹었었는데 어디든 맛있는듯.....하 저 양념과 고기...식감 다 짱이다 밥이랑 비벼먹으면 환상ㅋㅋㅋㅋ 순삭했닼ㅋㅋㅋ 갈비찜이 79바트 밥이 15바트인 듯 하다.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야시장 정복하기 ㅋㅋ 이번에는 '토요 야시장(Saturday Night Market)' 신기하게도 아니 공평하게도 모든 야시장의 위치가 다르다 공평하게 지역적 ㅋㅋ균형을 주는 건가. 정확한 범위는 아니지만! 여기도 역시 곁가지처럼 연결된 골목들도 야시장이 열려 있다. 전체적인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얕보고 갔다가... 또 엄청난 다리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이쪽 성곽은 처음이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군!! 이렇게 인파들을 따라 걸으면 토요 야시장의 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내 기준 여기가 ㅋㅋ가장 저렴한 편이었다. 토요 야시장 가는 길에 있는 먹거리 장터 쪽에 있다 여기서 사서 ㅋㅋ내 방에 지금 걸려있다. 코끼리가 신성한 동물이기 때문에 더더욱 의미있는 선물로도! 좋은 것 같다. 많이 살 수록 할인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마켓(Sunday Night Market)' (feat.헤나)

치앙마이 야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Sunday Night Market' 일요일에만 열리는 야시장이다. 그리고 방콕의 카오산로드,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치앙마이 토요일 야시장들보다 물건이 대체로 저렴하다.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초록색으로 칠한 부분이 선데이마켓의 메인로드다. 저기에서만 시장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작은 골목까지도 시장이 열려있다. 보통 타패게이트에서 시작해서 왓프라싱까지 쭉 한번 보고 다시 타패로 돌아가는 길에 구매하는 루트로들 많이 다니시는 것 같다. 그 길의 명칭은 Rachadamnoen Road 그치만....사실 ㅋㅋㅋ그걸 다보면 다리가 엄청 아프다...ㅎㅎㅎ 느릿하게 걸으며 보는 것이기 때문에 흡사 전시회를 보는 듯한 피로감... 약 5시쯤부터 슬슬 장이 선다.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반깡왓 근처 카페'No39'

페이퍼 스푼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오는 카페 'No39' 반깡왓에서 여기까지 걸어온지라 어서 앉고 싶었다. 걷기에 생각보다 멀지는 않다. 다만 왕복2차선도로에 인도가 없어서 ㅋㅋㅋ 차 조심히 걸어오는 것이 포인트! 걷다보면 딱 눈에 띄는 카페가 등장한다. 요렇게 미스트를 분사하고 있는 카페 서양인 관광객도 셔터를 누르고 현지인 졸업생들도 다같이 와서 사진을 찍던 카페다. 카페 내부는 숨겨진 연못이 있다. 인공연못. 뭔가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같은 느낌. 그리고 전체적으로 둘러싸여있어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역시나 한가롭게 그늘에서 낮잠 자는 댕댕이 ㅋㅋ 주문하는 곳은 에어컨 빵빵하다. 와이파이도 있고. 메뉴판이랑 내부 간단한 지도. 주문하고 나오니 저기 위에 졸업사진을 찍는 현지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반캉왓 근처 카페 '페이퍼스푼'

페이퍼 스푼에서는 커피를 마시진 않았고 내부 공방같은 곳에서 맘에드는 문에 거는 고양이를 질렀다. 가격대가 300바트여서 고민하긴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질러버렸다. 페이퍼 스푼도 작은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빌리지같은 곳의 카페다. 처음엔 카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건물 건물마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이렇게 카페같은 분위기로 충분히 넉넉히! 있다. 요렇게 작은 마을의 지도. 페이퍼 스푼이 도로쪽에 위치해있다. 난 여기서 ㅋㅋㅋ 손바느질로 만든 고양이 인형을.... 결국 사버렸다. ㅋㅋㅋㅋㅋㅋ 넘 귀엽고.....땡땡하고.... 방울도 달린 귀여운.... 이런 배치 넘나 귀엽지않은가!!!! 꺄...... 바로 이 고양이 GET!! 요렇게 힙한 그림들도 벽에 걸려있다. 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