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33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 근교투어(치앙라이투어) '온천물휴게소-백색사원-카렌족마을-점심부페-골든크라이앵글'

치앙마이에서 가장 투어로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백색사원! 과 골든트라이앵글! 이었다. 뭔가,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을 느낌의 것들...!!! 그리고 투어를 선택한 건 후회하지 않는다! 꼭 한번 시간이 된다면, 여유가 된다면 하루치 투어니까 해보길 추천한다. 예약서인데 꼭 잘 챙겨야 투어 예약자라는 걸 인증할 수 있다. 나는 호텔에서 journey 투어 업체와 연계되어서 이 업체와 했다. 대체로 가격은 유사하고, 루트도 비슷하다. 아침에 밴에 오르면 적는 리스트 혹시 몰라서 차번호를 찍어뒀다 차에 올라서 1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온천수가 나오는 휴게소! 짠 나는 간단하게 ㅋㅋ밥을 챙겨먹고와서 커피만 샀다. 여기 서계신 곳에서 이것저것 판매함 저렴하진않은 편 시간은 약 30분정도 줬던가.. 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또 하나의 우돔카페 '아이베리가든(iberry garden)' 넒은 놀이터 같은 곳

이번에도 태국의 개그맨 우돔이 만든 카페로 갔다. 이 사람 엄청난 부자인가... 여기도 역시 ㅋㅋㅋ우돔의 캐릭터들을 적극 활용한 귀염귀염한 장식품들과 카페 그리고 기념품샵이 함께 있는 곳 이게 여기의 랜드마크 ㅋㅋㅋ 엄청나게 큰 우돔캐릭터의 동상 뭔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있고 내부석, 외부석 공존한다 여기도 주문 후 번호표를 갖고 있으면 서빙해주는 방식 사실 의자는 그리 편하진 않다 ㅋㅋ 나는 간단히 음료를 시켰던것 같은데.... 왜 사진이 없지.....ㅋㅋ메뉴판도 안찍은... 불친절 블로거 ㅋㅋㅋㅋ 내부는 에어컨이 잘 나온다 더위에 지쳤다면 내부석으로 굿즈들도 엄청 다양하게 귀여운 것들이 많은데 ㅋㅋ뭔가 ㅋㅋㅋ내겐 잘 모르는 캐릭터라 그런지 구매를 불러일으키진 않았다 ㅋㅋ 구경만 함 요렇게 해먹..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숲 느낌에 조금 고급진 분위기의 카페 'fern forest cafe (펀포레스트 카페)' 이 메뉴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이미 몇몇 ㅋㅋㅋ후기가 있는 나름 유명한 카페다 올드시티 안에 있는 카페로 카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내부에 조성된 미니정원? 물고기도 실제로 있고 시간대가 맞으면 공연도 하는 초록초록한 숨겨진 정원같은 카페 근데 여러분 가면, 꼭 이걸 시켜드세요 "Spinach and cheese Roti" 미친....맛입니다 JMT................ 나는 운 좋은 시간대에 걸렸다. 진짜 뭔가...여긴 ㅋㅋ조금 고급진 동시에 ㅋㅋ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인게 새소리, 음악소리, 물소리 다 있고 직원들이 친절했다. 입구부터 고급짐ㅋㅋㅋ 서양인들도 많고 중국인들도 많았다. 한국인도 물론 몇몇 테이블에..! 잉어...ㅋㅋㅋㅋㅋㅋㅋ 바깥 자리는 이미 만석...ㅋㅋㅋ 나는 걍 ㅋㅋㅋ실내로 가기로 결정했다. 바깥은 선풍기..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방송 탄 맛집 '꼬프악 꼬담' 4색커스터드 맛집

아마, 현지의 젊은 층이 즐겨가던 맛집이 한국 여행 방송에 뜨면서 조금 더 핫해진 듯 한 맛집 위치가 아주아주 애매하다 나는 메뉴를 보곤 아점을 먹으러 ㅋㅋ이른 아침부터 ㅋㅋ 자전거에 올라서 ㅋㅋㅋ타패에서부터 ㅋㅋ 엄청난 여행을 떠났다. 게다가 ㅋㅋ입구가 ㅋㅋㅋ비포장도로에 ㅋㅋ 뭔가..... 식당은 없을 것 같은 루트라... 갸우뚱하며 갔지만 구글맵을 믿고 가보라! ㅋㅋㅋㅋ 답은 구글맵뿐 ㅋㅋㅋㅋ 맵을 따라가면 ㅋㅋㅋ 유난히 북적이는ㅋㅋㅋ 바로 앞 공터에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있는 식당이 눈에 띈다 아니, 약간 카페같은 분위기다 이곳의 특징은 현지인들이 거의90프로다 우리나라도 유명한 맛집, 소문난 맛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듯이 태국 현지에서도 인스타나, 다른 SNS에 유명한 곳인가보다 우선 비주얼이 압..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숙소 근처 아침식사+베이커리 'Da's Home Bakery' 건강한 아침식사

숙소 근처에 있던 아침식사 메뉴가 있던 빵집을 방문했다. 홈베이커리라는 느낌으로 실제로 뭔가 건강함이 낭낭한 곳이다. 근처 서양인들이 좋아라 하는 빵집인것 같았다. 우선 바깥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받음 내가 먹은 게 ㅋㅋㅋ 메뉴판을 안찍..었네 ㅋㅋㅋ 난 뮤즐리+과일+우유 먹었는데 내부 빵도 찍어봤다. 빵도 하나 먹어볼걸.... 빵은 원하는 거 골라서 ㅋㅋㅋ 계산하는 방식이다. 단 맛이 좀 적음 ㅋㅋㅋ 아쉽스 ㅋㅋㅋ그치만 ㅋㅋ역시 웰빙 그 자체다 ㅋㅋㅋㅋ 뭔가 인공 단맛이 없는 느낌 엄청 급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내가 이른 시각에 가서 그런지, 나 먹고 나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볼 수 있었다 ㅋㅋ 치앙마이는 뭔가 이런 귀여운 + 보타닉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좋!! 흔할 지경이다 ㅋㅋㅋ 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 님만해민 로띠 전문점!! 'Guu Fusion Roti&Tea' 엄청 달달함ㅋㅋ

로띠를 워낙 좋아하는 나로서 지금도 ㅋㅋㅋ그리워하고... 심지어 로띠 전문점이 있다길래 포차에서만 먹어봤던 나는 ㅋㅋㅋㅋ새로웠다 ㅋㅋ 위치는 님만해민 찾기는 쉬움!! 와이파이도 있고 반은 에어컨 반은 외부자리 ㅋㅋ 나는 외부에 앉았고 앉으면 바로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ㅋㅋㅋ 주문은 안에가서 함 내가 맘이 급해서 ㅋㅋㅋ그런듯ㅋㅋ 다른 분들은 일반 태국 식당처럼 바로, 앉은 자리에서 주문해서 ㅋㅋ후불형식 메뉴가 진짜 많음ㅋㅋ 난 추천메뉴 ㅋㅋ 다섯번째인 ㅋㅋㅋ 바나나초콜릿로띠 with 치즈 ㅋㅋ를 먹었다. 비주얼 대박 물론 아이스커피도 시켰다 반쯤 먹었을 땐 딱 단짠인데 ㅋㅋㅋㅋ나중엔 단단단....ㅎㅎㅎㅎ 커피 없었으면 다 못 먹었다 ㅋㅋㅋ 존맛이고 선택지도 많고 ㅋㅋ 색다른 로띠도 많아서 흥미로웠던 로띠전..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누들 유명 맛집 'Sia Fish Noodle(시아피시누들)'

님만해민의 이미 유명 누들집 시아피시누들 지도에는 이렇게 찾아가면 되고! 이 누들집의 특징은 내부가 아주 깔끔하다는 것이다. 요렇게 노란 지붕이 돋보이는 작은 편이니 잘 찾아 가길! 들어가면 자리에 메뉴판이 있다. 메뉴판이 단순함 나는 젤위의 clear soup fish noodle 그거에 새로운 음료를 시도해봤다. tiger herble juice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호랑이풀 이라는 것이었다 ㅋㅋㅋ 먹고 나서 알았군...ㅋㅋ 병풀은 가장자리에 톱니를 두른 작은 부채 모양의 잎에 흰색 또는 연보라색의 꽃을 피우는 미나리과 식물이다. 열매는 작은 타원형으로, 끝에 튀어나온 그물눈이 있다.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등 남쪽 섬 지방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치앙마이의 필수 쇼핑코스 '플레이웍스(playworks)' 기념품으로 최고

치앙마이의 명물 플레이 웍스! 매장은 님만해민에 있는데 야시장에도 그때그때 부스를 운영한다. 그치만 매장이 제품은 많다. 즉 선택지가 많다 야시장이라고 해서 더 저렴하고 그렇지 않으니 시간이 맞는다면 님만해민 매장으로 가는 걸 추천 여기가 플레이웍스 작아보이지만 지하쪽도 있고 꽤 알찬 공간에 빽빽하게 있다. 에코백은 ㅋㅋ진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다양하다 덕분에 선택장애가 옴 프린팅된 것도 있지만 자수가 놓여진 것도 있다 자수버전 에코백이 조금 더 비쌈 아 예쁘다.... 이것도 맘에 들었는데 사올걸 그랬네.... 태국 전통적인 느낌을 잘 담아낸 제품들도 많다. 저렴한 동전지갑도 있음 진짜....취향저격임 가격도 동전지갑은 더 저려미다 구경하다보면 진짜 시간가는 줄 모름.... 매장 틈틈히 한국어도 있..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깔끔한 카페'Nine One Coffee'

님만해민을 걷다가 ㅋㅋㅋ 우연히 들어간 카페! 외부자리도 있고 내부 에어컨 자리도 있는 카페였다. 와이파이 잘 터지고 커피 맛있던! 나는 바깥 자리로 픽했다. 잠시 내부 사진을 찍으러 고고 반대쪽 출입구의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확실히 서양인들이 테라스를 좋아하니, 태국은 진짜 적격의 나라인 듯 더우니 내부 에어컨을 만끽하는 분들도 많았다. 메뉴판! 디저트류는 많지 않았다. 뭔가 땋! 커피전문ㅋㅋㅋ 내가 앉은 테라스 옆길 쪽길에 있던 또 다른 외부자리 ㅋㅋ 나중엔 과제하는 듯한 대학생들이 저길 앉았다. 나는 도로가 잘 보이는 높은 테이블 쪽 자리에 앉았다. 와이파이도 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찍어보고 사진을 다 찍고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ebook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으며 소름을ㅋ..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북적이는 현지 유명 맛집 'Krua Dabb Lob 끄루아답롭'

다양한 메뉴와 핫한 위치 덕에 저녁시간엔 늘 붐비는 식당인 krua dabb lob 끄루아답롭 위치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딱 중앙에 있다. 메뉴도 많고 맛도 좋고 푸짐한 편의 식당이었다.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중국과 가까운 지역이라 더더욱 중국인이 많던...! 나도 겨우 앉을 수 있던 북적이던....!! 처음엔 테이블에 앉았는데 나중엔 사진 속 저 긴 테이블에 앉았다. 와이파이도 있고 센스있는 ㅋㅋㅋ 웰컴과 웰컴백ㅋㅋ 메인디쉬시키면 밥이랑 같이 나온다 그래서 메인디쉬에 스프링롤을 시켰다. 메뉴가 매우 다양하다 영어로 잘 적혀있기에 고르기 쉽다. 더불어 생과일 주스를 많이들 시키던데 엄청난ㅋㅋㅋ양의 음료컵을...ㅋㅋㅋ 발견할 수 있었다. 손잡이 ㅋㅋㅋ봉투ㅋㅋ 볼때마다 신박한ㅋㅋㅋ 쓰레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