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여행 39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맛집 'ZoodZood'

님만해민에 들른 김에 어떤 메뉴를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한 'Zood Zood' 줏줏 이라고 읽으면 되려나 위치는 구글맵 참고 님만해민에 위치해있고 요렇게 생긴 간판이다. 내부도 깔끔 새로 인테리어를 한 듯 하다. 빼곡한 벽면1 더 빼곡한 벽면2 님만해민의 지도를 귀엽게 표현한 또 다른 벽면 이번엔 파란색의 음료를 시켰다 ㅋㅋㅋ 풀네임은 Butterfly pea tea 맛은 ㅋㅋ좀 밍밍하고 단맛이 난다. 아마 설탕이 들어간 거겠지? 가격은 25바트 그리고 밥이랑 태국북부요리라는 돼지갈비찜같은 요리를 시켰다. 다른 식당에서도 먹었었는데 어디든 맛있는듯.....하 저 양념과 고기...식감 다 짱이다 밥이랑 비벼먹으면 환상ㅋㅋㅋㅋ 순삭했닼ㅋㅋㅋ 갈비찜이 79바트 밥이 15바트인 듯 하다.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나이트바자(Night Bazzaar) 즐기기

태국을 비롯한 여러 동남아 국가의 특징은 역시 '야시장'이다 치앙마이는 토/일요 마켓이 열리고 그 외에도 매일 저녁 나이트바자 구역에서 야시장을 느낄 수 있다. 타패 게이트에서 가까운 편 지도로 체크해보자면 요정도다 보라색으로 칠한 부분 여기에 가판들이 서고 골목골목에 개별 마켓이 차려져 있다. 길목에 차려진 가판들 골목 골목엔 각기다른 마켓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음식만 모여있는 마켓도 있어서 사람들이 이쪽엔 조금 모여있다. 나도 여기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공연도 하고 있던! 화장실도 있었다. 이용은 안했지만 겉으로 보기엔 깔끔함! 티셔츠에서 불빛이 나옴ㅋㅋ 신기 ㅋㅋ 붕어 슬리펔ㅋㅋㅋ 신박햌ㅋㅋㅋㅋㅋㅋ 길거리에 좌판들이 많다. 트렌스젠더 ..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마사지샵'실버샌즈(Silver Sands Massage)'

꼬따오 역시 작은 섬이다. 그럼에도 마사지샵은 몇 곳 있다. 가장 붐비고,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Silver Sands Massage 은빛 모래를 뜻하는 것이겠지? 구글 맵에 위치가 안나온다ㅠㅠ 대략적인 위치를 더듬어서 올려본다. 아무래도.. 이 근방...인 듯? 밖에서 보면 이렇다. 사람들이 많고 확실히 서양인들은 마사지에 덜 익숙해서 그런지 대체로 발 마사지를 받는다. 동행인의 후기에선 발 마사지보단 타이전신 마사지가 더 좋다고 한다. 나는 전신만 두번 받아서 비교 불가 ㅋㅋㅋ 가격은 300바트다 역시 섬 물가... 내부는 깔끔하고 탈의실 있다. 여자는 브래지어만 벗고 옷을 입으면 된다. 사물함이 있으니까 거기에 물건 넣어두면 됨ㅋㅋ 그리고 마사지 후 차도 주는데 차가 맛있다. 내부가 다른 마사지..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카페'더 커피하우스'

THE COFFEE HOUSE는 와이파이가 빠르기도 하고 커피맛도 괜찮다기에 밥먹고 입가심할 겸 방문했다. 외부부터 뭔가 세련된 카페 아 우선 위치 첨부! 바깥에서 팟타이도 팔고 있었다. 아마 테이크아웃용 인듯? 안에는 카페와 슈퍼를 겸하고 있다. 우리도 커피 마시다가 ㅋㅋㅋ 출출해져서 쿠키 사서 같이 먹었다. 책도 몇권 있었는데 한국어 책을 발견하고 반가웠다. 안뇽! 내부가 깔끔하다. 에어컨...완전 빵빵... 그리 덥지는 않은 기간임에도 뭔가 더웠다면 꼭 여기로 왔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ㅋㅋ 한여름이라면 여기로 가세요!!! 와이파이 속도도 나쁘지 않다. 메뉴판! 커피값이 그리 싼 편은 아니다. 그치만 자리값과 에어컨값이랄까....(물론 인터넷비용까지 ㅋㅋ) 난 역시 ㅋㅋ아이스 아메리카노! 일행..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식당'마리나(Marina)'

수칠리에서 생선구이를 먹곤 우리 일행 모두 ㅋㅋ 생선을 더 먹어야 겠다...!! 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래서 조금 새로운 식당을 찾아 나섰다. 걷다 찾은 곳은 길가에 생선을 진열해 놓아서 먹음직스러움을 자랑하는 MARINA 레스토랑이었다. 위치 요기 우선 직원이 친절하다. 꼬따오 식당 중 가장 친절했음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뷰가 나온다. 짠. 바로 해변가 쪽이라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뭔가 딱 나 해변에서 밥먹는다!!! 싶은 곳 그 반대편은 거의 내부같은 반 외부? 식당스럽다 딱 바깥 자리는 다 차서 우린 바깥과 가장 가까운ㅋㅋ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첫번째 감동은 친절 두번째 감동은 인터넷 속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빠르다...!! 감동함ㅋㅋㅋㅋ 내부에서 고양이가 생선향을 맡고 어슬렁.... 하는 느..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가성비 맛집'커피보트(Coffee Boat)'

다이빙 샵에서 추천 받은 두번째 맛집 여긴 가격대가 아주 착하고 맛까지 있다. 위치는 여기 바닷가 근처긴 하지만 바다가 잘 보이는 위치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저렴한 편! 메뉴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주문까지 고민을 많이했다 ㅋㅋㅋ 첫 방문에는 혼자갔기에.... 태국식 스크램블에그에 밥을 시켰다. 그리고 망고쥬스~ 뭘까 나는 스크램블에그라고 생각을 하고 시켰는데 태국식!ㅋㅋ이었다. 저 계란+야채를 기름에 튀긴 듯 한 태국식 스크램블에그는 뭔가 집에서 흔히 먹는 요리 같았고 맛있었다 ㅋㅋㅋ 생각보다 간도 잘 맞고 망고주스는 생 망고 갈아서 준거라.. 자꾸 ㅋㅋ실같은 ㅋㅋ게 나오는 ㅋㅋㅋ 조금 불편함은 있었다 ㅋㅋ 그래도 맛있음ㅋㅋㅋ 다먹고 ㅋㅋ뭔가 아쉬워서 따뜻한 커피 텍아웃 했는데 믹스커피(우리나라의 카누..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이탈리안식당'파랑고(Farango)'

태국 음식이 너무 입에 잘 맞아서.. 굳이 ㅋㅋㅋ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생각은 안했는데, 꼬따오를 떠나기 전에 ㅋㅋㅋ 뭔가 여럿이서여야만 먹을 수 있을 메뉴를 먹자 싶어서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향했다. 위치는 여기 수칠리 맞은편.. 이 거리 자체가 약간 음식점들 모여있는 곳이라 찾기 쉽다. ㅋㅋ 꼬따오 자체가 작은 섬이기도 하고~ 요렇게 생긴 외관 여기도 역시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 ㅋㅋㅋ 내부에서 본 모습 우리는 하와이안 살라미 피자와 브루스케타를 시켜서 먹었다. 와.. 왜 메뉴판을 안찍었지ㅠㅠ 메뉴가격은 역시나 만족스럽다 ㅋㅋㅋ 물론 태국음식보다는 비싸지만 한국기준에선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맛도 괜찮은데, 가격도 좋아서 더 좋다. 타이 요리가 조금 물리고 색다른 음식이 필요하다면 여기에서 먹는 것도 좋을 ..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아침식사)'Morning View Coffee And Bakery'

다이빙을 하고나면 배가 너무 고프고 새벽부터 다이빙을 가는 시간대 때문에 미리 챙겨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빵을 먹고 가거나 빈 속으로 갔다가 배에서 내리자마자 후다닥 먹을 것을 찾곤 하는데 첫 날엔 리뷰 수업을 하느라 조금 늦게 하루를 시작했었다. 구글맵의 평점을 맹신하고 ㅋㅋ 찾아간 곳! 대... 만 족 했다 ㅋㅋㅋ 하하하핳 여긴 추천 추천! 근데 또 왜 외관을 안 찍은 걸까.... 하ㅠㅠㅠ 넘나 아쉽... 중심가라고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있다 찾기 쉬움!! 넘나 분위기 좋은 것....하.... 고요하고 그 속 가끔 차가 지나가긴 하지만ㅋㅋ 그리고, 새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샌드위치 대 만족했다. 짠. 엄청 든든하고 건강하면서 맛까지 좋은 샌드위치였다. 저 나이프와 포크 안씀ㅋ..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수칠리(SU CHIlLI)'

태국에선 늘 외식을 했기 때문에 ㅋㅋ 해야할 레스토랑 및 카페 포스팅이.... 수도없이 많다.. 오늘은 꼬따오 레스토랑! Su Chili 여기는 해변가는 아니지만 넓고 쾌적하다 물론 야외라 당연히 에어컨은 없다 ㅋㅋㅋㅋ 지도먼저 첨부! 딱 뭐랄까 중심가라고 할까... 그 쪽에 있다. 그리고 찾기 쉬움 이게 전부는 아니고 우리가 시킨 메뉴 페이지만 찍었다. deep fried fish lemon grass 380B fried rice massaman seafood 165B sticky rice 25B LEO beer 80B *3 시켜서 먹었다 ㅋㅋㅋㅋ 밥은 혹시 생선요리에 밥이 필요할 것 같아서 시켰는데 약간....ㅋㅋㅋ필요없는ㅋㅋ 선택이었다. 생선이 전혀짜지 않고 딱 좋아서 단독으로 먹어도 손색없는.....

여자혼자 방콕여행_꼬따오 맛집 '사이리 코티지(Sairee Cottage)'

사이리 코티지는 꼬따오 섬 내에서도 노을이 참 잘 보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 쌤이 추천해주신 곳) 첫 날 꼬따오의 첫 식사를 한 곳이고 둘째 날에도 ㅋㅋ같이 다이빙 한 부부와 방문했다. 그리고 역시, 여럿이 가는 게 더더더더 좋다 ㅋㅋㅋㅋㅋ 우선 사이리 코티지의 위치를 첨부 Sairee Cottage라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다이빙 샵도 운영하는 듯 하다. 뷰 좋은 레스토랑 중에 맛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 받았다. (물론 가격도 좋고^_^) 딱 노을 졌을 때 도착해서 이미 명당은 뺏겨 있었다ㅠㅠㅠ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뷰에 '홀로' 앉아서 식사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혼자오는 손님은 드물다....하하하 타이거 맥주와 볶음밥을 먹었는데 볶음밥은 역시 맛있고 타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