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맥.콘 (시시콜콜한 맥주를 부르는 콘텐츠)

녹사평 , 이태원가 대표적인 이태원 멕시칸 맛집으로 꼽히는 것 같은데 여기 조용하고 데이트하기 좋은 이태원 멕시칸 맛집을 추천하고자 함! 앞에 간판이 눈에 띄지 않아서 찾기가 은근 힘들다 ㄷㄷ 쟈니 덤플링 맞은편 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테라스도 있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안에는 조금 어두운 편이고 (피부 결점 잘 안보임 ㅎㅎ) , 아늑한 분위기고 시끄럽진 않아서 분위기 있는 데이트에 좋을 듯함! 메뉴가 영어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별표를 시키면 그것이 틀린선택이 아니었음을 알게되심 ㅎㅎ 우리는 과카몰리 - 매운걸 피해 Traditional (11000원) Grilled beef 타코 2pcs(9500원) 치킨 퀘사디야(14000원) 주문! 사실 난 여기 몇번 왔을대는 부리또를 주로 먹었었는데, 배..

합정역 8번출구 쪽을 걸어가면 바질라멘으로 유명한 잇텐고와 망원동 티라미수 등 유명한 가게들이 몇몇 있다 이제 막 조금씩 뜨는 거리이기에, 맛있게 먹은 함박 카츠집을 소개하기로..ㅎㅎㅎ 뭔가 부엌과는 맞지 않은 단어인데 ㅋㅋㅋ 이름부터 무튼 특이하다! 토요일 저녁인지라 한 2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생각보다 회전율은 빠른 편인 것 같다. ㄷ 자로 생겨서 벽면에만 테이블이 있다~ 옆사람들과의 거리가 좁지만 의외로 말소리는 잘 안들린다. 천장이 높아서 그런 것 같음... 그리고 사람들 전체적으로 조용조용하게 얘기하는 분위기다 일본 감성 느껴지는 사진들과 인테리어가 곳곳에 눈에 띄었음. 메뉴사진을 못찍었는데 ㅠㅠ 네이버 정보를 첨부하며 ..ㅎㅎㅎ 우리는 고구마 크림 함박카츠 (11900원)와 ..

합정-망원 사이에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많다고 해서 방문한 곳! 합정에서도 망원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었는데 알고보니, 오던 길에 보이던 YG 사옥! 요즘 한창 버닝썬때문에 말들이 많은데도, 사옥 앞은 한산했다. (너무 드라마 많이 봤.. 기자들 있을 줄) 이 곳은 1인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테이블은 3개 정도다 (4인 기준) 고로, 웨이팅이 어찌보면 필수인 것 같은 집.. 다행히 오픈 하자마자 (일요일)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었다! 개이득! 소규모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의 소품으로 잘 정돈된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옆에는 오픈 주방이라 뭔가 믿음이 갔음 (사장님의 프라이버시 위해 찍지 않았..ㅋㅋ..) 와 합정에서 이 가격 실화? 4인이 가서 4메뉴를 모두 시켜보았더니 인당 8500원만..

Cinco de Mayo (싱코데마요) 스페인어로 5월 5일이라는 뜻! 멕시칸 식당이 가고싶은데, 연남에서는 유명한 집이 실패했던 터라 다른 곳을 골라보았다! 위치는 경의선 책거리 지나서 산울림 소극장 맞은편에 위치함 ㅋㅋㅋ 저번에 쓴 수카라랑 맞은편!!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분위기였다! 메뉴판이 뭔가 잡지책 같았던! 사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다 찍지는 못했다 ㅠㅠㅠ 우리는 스테이크 비프 타코 9500원 그릴 쉬림프 퀘사디아 half 9000원 세비체도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는 맛을 도전하기 좀 겁났음 파히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뭔가 한번도 만족하지 못한 메뉴라 시키지 않았음 ㅋㅋㅋ 그래도 세트메뉴라면 한번 도전해 볼법 한듯! 기본 나쵸 등장! 소스가 세 개였는데, 이상하게 나는 핫소스 옆에 ..

종로타워에서 저녁을 먹기로 해서 종각역 3번 출구쪽에서 종로서적 가기전에 이 곳에서 들어오면 종로타워로 이어진다! 사실 제레미 20은 다른 지역에도 많은 체인점이었다! 대만,홍콩을 갔던 추억을 되살리며 딤섬과 우육면을 먹기로 ㅎㅎㅎ 종로타워엔 가게들이 많은데, 이 곳은 지하 2층에 위치해있다 약간 푸드코트 느낌??이 들법도 하지만 무튼 가격이 괜찮은 편! 홍콩의 지역들이 이렇게 써있었다. 이 매장은 셀프서비스 매장이라, 주문부터 마지막 트레이 치우는 것까지 스스로 해야된다! 트레이 반납하는 곳!! 이렇게 바테이블이 있고, 안쪽에 2인석, 4인석 등이 있었다. 한 면에 이곳의 메뉴를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주문은 아래 키오스크에서 하는 시스템이다!(사실 이 기계 이름이 키오스크라는 걸 최근에 알게됨....

이대생이 추천하는 이대 힙한 양식 맛집 Bahn Seoul 컨템포러리 서울 퀴진 이라고 함! 뭔말이지 싶었는데 ㅋㅋㅋㅋ 일단 지도는 여기! 이대역보다는 신촌기차역에 가깝다! 2층에 위치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좀 특이했던 내부! 아주아주 길다란 테이블이 중앙에 있고, 둘이 온 손님들은 옆에 앉아서 먹게 되는 구조다! 긴 중앙 테이블 옆에는 이렇게 사랑방 스러운 테이블들이 몇 군데 있음! 약간 좁아보이는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을듯! 저 테이블 모양도 제사 그릇 같은 느낌 ㅋㅋㅋㅋ 모던한 한식 느낌이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양식 그자체!! 우리는 버터와 새우로 맛을 낸 비단가리비 파스타(14000원) 차가운 버터를 올린 흑돼지 등심(13000원) 을 주문! 메뉴판이 엄청 자세한데 뭔가 맛이 상상이..

연남동 중식당으로 요새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너만 모르고 있었다 pass) '포가' 에 왔다! 매주 월요일 휴무에, 폐점은 9시 ! 브레이크타임 주의 하시길~ 테이블은 10개 남짓하고, 우리는 바 테이블에 앉았음! 계상오빠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 곳의 시그니처인 깐풍 군만두(8000원) 와 산동식 마늘 쫑면(8000원) 블로그를 보고 많이 먹는다는 고기튀김 (13000원)을 주문! 짜사이(짜차이)와 치킨무 같은 무+양배추, 땅콩이 같이 나온다! 고기튀김 등장~ 근데..소스가 없..? 위에 부추만.. 진짜 고기 앤드 튀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게 찾아보지 못했던 터라 아무생각 없이 시켰는데.. 음.. 뭐랄까 지인은 오징어튀김을 고기로 바꾼맛이라 했고, 나는 약간 심심하게 ..

한 눈에 봐도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의 익선동 프랑스 가정식 식당 토요일 저녁에 갔지만 웨이팅은 없었어요! 창화당이랑 동백양과자점 빼고는 거의 웨이팅 없었던 것 같은 .. 뭔가 가정식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프랑스 느낌은 덜 나는듯?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입니다. 운영시간은 화-금 11:30-22:00, 토요일은 30분 늦게 닫고, 일요일은 9시에 닫음! 월요일 휴무네요! 메인 메뉴! 보통 라구파스타(16.0)와 로스티드 치킨(24.0)을 많이 시켜 먹더라... 그래서 우리도 주문! ㅋㅋㅋ 돈이 많다면 와인을 먹었어야 ㅠㅠ..아쉽.. 더구나 이 날은 감기가 심해서 그러지 못했.. 라구파스타! 필터가 아니라 여기 조명이 좀 어둡다 ㅋㅋㅋㅋㅋ 면이 넙적면이라(면알못) 갠적으..

합정역에서 핫한 라멘집 두 개가 있다! 하나는 바질라멘으로 유명한 '잇텐고', 그리고 여기! '오레노라멘'이다 둘의 위치는 굉장히 반대편이니 유념하시길.. 공덕동에도 오레노 라멘이 있다고 나오는데 같은 집인지는 모르겠다! 메뉴는 이렇게 4개다! 아주 심플해서 맘에 듦! 너무 종류가 많은 집은 피하게 된다 ㅠ 이 곳은 무인기로 계산하고, 주인분께 번호표 건네드리고 앉으면 됨! 물론 웨이팅이 있으니 주의!! 그리고 일요일에는 150그릇만 한정판매 한다고 하니 주의!! 우리는 대표메뉴인 1.토리빠이탄(8000원)/ 2.토리쇼유(8000원) 을 주문했다! 바 자리가 있고, 테이블자리가 있는데 생각보다 자리는 많은 편이다! 토리쇼유 등장~~ 일단 맛있었다. 쇼유 치고는 덜 짜고, 면도 괜찮았음! 특히 이 집의 대..

해방촌에 모로코 음식점이 새로 생긴 것 같아 방문해보았다! 모로코식 샌드위치로 유명한 '카사블랑카'의 다른 버전인 것 같다는 느낌! 위치는 티라미수로 유명한 '해크니' 바로 옆이다! 용산02번 버스를 타고 '고바우슈퍼'에서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됨! 가까이 가야 간판이 눈에 띄길래 ㅋㅋㅋ 외관을 오랜만에 찍어보았다 ㅋㅋㅋ 무언가 힙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외관! 이게 모로코코 카페의 간판인 것 같다! 나름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오늘은 더우니까 패스~ 아기자기하지만 벽에 붙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 주인분은 외국인이었지만, 메뉴를 주로 말하는 거라서 의사소통에 문제 없으니 걱정 ㄴㄴ! 해방촌 식당은 물을 공짜로 안 주는 식당이 꽤 있는데 (진짜 외국인줄 아는 건지 ㅡㅡ) 여기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