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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역 양떼목장이 있는 ‘늘솔길 공원’ (+주의사항)

심블 2018. 9. 28. 00:00

​양떼목장이 ㅋㅋㅋ인천에 있다니...!!!

게다가 지하철역과도 가깝다고 해서 출발

 

 

이쪽인데

논현역에서 가까운 길로 쭉 걸어오면

정문이 아니지만 양떼목장과 매우 가깝다.

 

공원 자체가 좀 커서

지름길로 가는 걸 추천

(특히 뚜벅이라면ㅋㅋ)

저 지름길에 ㅋㅋ주차장도 있으니 차를 이용해도 저기가 빠르다.

(목적이 양떼목장이라면)

 

 

쭉 걸어서 가다보면 ㅋㅋ

방향표시도 되어있고 사람들 몰려있으니 찾기 쉽다.

다만!!
주의사항

6시반?쯤엔 양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넉넉히 5시반 전까지는 오기를 추천!!!

 

난 양들이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늦게 와서 허탕 친 가족들도 봤다..ㅠㅠ안타깝...

 

꼭 시간 맞춰 오기를

 

그리고 양들이 풀을 좋아하는데

그 풀들도 ㅋㅋㅋ나름이다 ㅋㅋ

거부하는 풀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원의 멋진 뷰를 뒤로하고

뒤돌면 양들이 약....15?20마리..?

정도 있다 ㅋㅋㅋㅋ

 

저 풀은 안 좋아하는 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을 맡으며 ㅋㅋㅋㅋ

자신이 선호하는 풀인지 아닌지를 구분한다 ㅋㅋㅋㅋ

 

 

 

저 풀은 좋아하는 풀....ㅋㅋ

아 그리고 아카시아 나뭇잎을 좋아한다.

(그 외의 풀은 이름을 모름....)

 

 

 

이렇게 쓰다듬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ㅋㅋㅋ아이들이 많이들 와있었다.

 

봉투에 풀을 잔뜩 뜯어서 ㅋㅋ오는 가족도 있었다.

자연 훼손은 최소화로 하되, 잡초라던가...하는 걸 골라 뜯어오는

능력이 있다면....하는 맘이었다.

 

 

 

양이 집으로 들어가고 그제야 공원이 얼마나

잘 조성되게 깔끔한 지...!!

구경까지 할 수 있었다.

큰 규모의 공원이라서 돗자리나 그늘막을 치고 쉬시는 분들도 많았다.

 

 

 

저기 뒤에 보이는 나무로 된 우리가

양의 집이었다.

능숙하게 양을 집으로 들여보내는

직원분이 신기했던 ㅋㅋㅋㅋ

인천의 양떼목장 체험이었다 ㅋㅋㅋㅋ

 

이색 나들이로 제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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