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만두, 산동식마늘쫑면! 특이했던 연남동 중식당 맛집 <포가> 솔직 후기!

 

 

 

 

 

 

 

연남동 중식당으로 요새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너만 모르고 있었다 pass)

 

'포가' 에 왔다!

 

매주 월요일 휴무에, 폐점은 9시 ! 브레이크타임 주의 하시길~

 

 

 

테이블은 10개 남짓하고, 우리는 바 테이블에 앉았음!

 

계상오빠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 곳의 시그니처인 깐풍 군만두(8000원) 와 산동식 마늘 쫑면(8000원)

 

 

 

블로그를 보고 많이 먹는다는 고기튀김 (13000원)을 주문!

 

 

짜사이(짜차이)와 치킨무 같은 무+양배추, 땅콩이 같이 나온다!

 

 

고기튀김 등장~

 

근데..소스가 없..?

 

위에 부추만..

 

진짜 고기 앤드 튀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게 찾아보지 못했던 터라 아무생각 없이 시켰는데..

 

음.. 뭐랄까 지인은 오징어튀김을 고기로 바꾼맛이라 했고, 나는 약간 심심하게 느껴져서 일부러 부추를 엄청 먹었다 ㅋㅋㅋㅋ

 

부추의 알싸함과 약간 간이 된 고기튀김의 조화가 신기하긴 함.

 

근데 역시 우린 소스의 민족 답게..

 

좀 아쉬웠음..많이...

 

 

롸?

 

환공포증을 불러일으키는 마늘 쫑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절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특이함에 합격을 드리면서

 

맛은.. 오일 파스타에 마늘쫑 느낌인데

 

마늘 쫑 맛이 이런맛이었구나 다시금 생각하게됨 ㅋㅋㅋ

 

삼삼한 맛인데, 깐풍만두랑 간이 잘 맞음 ㅋㅋㅋㅋㅋㅋ

 

 

왜 유명한지 알겠는 깐풍만두 ㅋㅋㅋ

 

아는 맛인데, 그냥 맛있다

 

솔직히 간이 쎄고 약간 짭조름한데 걍.. 맛나다 ㅋㅋㅋ

 

위의 두개를 너무 심심하게 먹은탓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가장 맛있게 먹음 ㅋㅋㅋㅋ

 

 

 

특이한 중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할 집!

 

그렇다고 존 맛 정도의 식당은 아니니.. 너무 많은 기대는 노노

 

 

시콜맥콘은 솔직한 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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