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부림

연남동 회식장소 추천 바베큐 구워주는 고깃집 '핑크문' 솔직후기

핑구v 2019. 1. 17. 00:00

 

연남동 회식장소로 유명하다는 '핑크문'을 방문해보았다!

 

 

위치는 연남동 주민센터 맞은편!

 

바베큐가 주된 메뉴인데, 냄새 안나게 구워진 고기를 주셔서 너무 좋았음!

 

 

 

바베큐집이라고 믿기지 않는 실내 내부,

 

저 보이는 보틀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주신 선물이라고 함.. 사장님들 쏘스윗..

 

 

메뉴는 이러하고, 우리는 돼지목살 바비큐 2인(12000원씩 x2인분) 과 감바스 알하이오(10000원) 을

 

주문했음! 앤드 맥주와 소주 ㅎㅎㅎ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차려져있던 상차림 ㅋㅋ

 

사실 밑반찬이 많은 고깃집과는 좀 다르다!

 

 

 

고기보다 먼저 등장한 감바스 알 하이오!

 

사실 감바스의 양은 매우 적었으나... 빵을 구워주셔서 잘 어울렸다

 

 

등장한 돼지목살 바베큐 2인분 !

 

호박과 양파와 고기가 같이 구워져서 나옴!!

 

 

 

진짜 지인이 말한대로 소고기 같은 돼지고기 였다!

 

 

목살인데 진짜 엄청 식감이 소고기 같아서 놀랐음!!

 

 

 

 

깔끔하게 고기 먹고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집이다 !

 

 

그렇지만... 매우 아쉬운 것은 가격이 매우 싼 편은 아님에도, 고기의 양이 적었다 ㅠㅠㅠ

 

아쉽..ㅠㅠㅠ 내 돈 안 내도 되는 회식때 한 번 가자고 조르고 싶은 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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