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부림

강릉 초당두부마을 비추맛집 ‘소나무집’ 웨이팅할 만한가?

심블 2019. 3. 15. 00:00

아이스크림은 먹어보지 못했다.
예전에 디저트 페어에서 두부아이스크림 먹었을 때
맛있었으니.. 그건 맛있겠지?

이 글은 순두부 기준 비추글이다


주문하면 금방 나온다.
그치만 우선 불친절하다. 바쁜 건 알겠는데 뭔가
정신없고 맛도 맵기만 함.
뭐 푸짐해보이지만 홍합 안 좋아하는 나로선
홍합빼곤 거의...푸짐하지도 않고

(두부만 건져먹었음에도 다음날 엄청나게
화장실을 들락날락)


웨이팅이...저 사진 기준으로
티켓을 13:56에 받았는데
앉아서 짬뽕순두부 받은 시각이14:45ㅋㅋㅋ
주말이긴 했지만 ㅋㅋ과연 이 기다림이
의미가 있었나?싶다

(게다가 나와서 아이스크림으로 속을
달래려했는데 그마저도 ㅋㅋㅋ브레이크타임ㅋㅋ
뭐 이건 내가 재수가 없었던 거고 ㅋㅋㅋ)


아! 특별히 맛있었던 거는
오이고추를 된장?특별한 장에 비빈 반찬!
기본 찬?으로 나오는 순두부도 맛있다

근데 굳이 이걸 먹으려 ㅋㅋ50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다음번엔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음번엔 정통 순두부 맛집으로 찾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면서...포스팅을 마친다

+
바깥에 추위를 피하라고 천막에 의자+테이블이
마련되어있는 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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