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슴!
여기 역시도 뭔가 사슴뿔=흑당의 형상
이런 의미 같은데
저녁에 갔더니 솔드아웃이 많았다.
그치만 대기가 거의 없었음ㅋㅋ
가장 유명한 메뉴는 주문 가능하길래
밤인지라 락토프리우유로 변경해서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로 시켰다
지금보니까 여기도 그냥 밀크인건가
밀크티가 아니고...!
가장 유명한 메뉴는 당도조절 불가ㅠㅠ
그치만 엄-청 달진 않았다
친구랑 둘이서 나눠 먹긴했지만...!!
버블티 집에서 리유저블 컵이 따로 있는 건
처음 보는 듯...! 예뻐서 사고싶었다...
(예쁜 ㅆㄹㄱ 가 되겠지...?)
여태 갔던 흑당버블 맛집들 중
가장 매장이 넓었고, 좌석이 다양했다
게다가 다회용컵에 대한 안내도 해주고
(일회용컵 사용시 매장 체류 어렵다는 안내)
그런부분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느껴졌다.
맛은 타이거슈가 이후로 ㅋㅋ약간
소심해져서 둘이서 하나만 시켰더니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다
사실 맛만 따지면 맛 자체는 타이거 슈가가 젤 맛남ㅋㅋ
락토프리 덕에 가볍고 편하게 먹고~
기분좋게 귀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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