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과자는 사실 동남아 어디에도 많지만...
그간 먹어본 코코넛 과자 중에 가장 담백해서 추천하고자 한다
무려 캄보디아에서 건너온!!
코코넛 과자! 직접 사온 건 아니고, 선물 받았음!
COCONUT COOKIES KHMER ANGKOR
이라고 읽음 ㅋㅋㅋ
Made in Cambodia ㅋㅋ
앙코르와트에서 파나봄 ㅋㅋㅋ(?) 자세한 후기는 뒤이어 계속..
10Pcs 들어있는데, 한화 기준 1000원 이하였던걸로..!
한국이었으면 백퍼 2500원 이상 ㄷㄷ
(가격은 기억의 문제로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밀봉상태 굿굿
근데 낱개가 아니어서, 한번에 먹어야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과자의 특성인지 그냥 다 개봉해서 열어놨어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았음!
와인이랑 먹었는데 (고급진..페어링..)
너무 잘어울리고,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었던 코코넛 과자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일단 바삭한 것보단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고
빠다코코낫보다 덜 느끼하고, 담백함 ㅋㅋ
솔직히 배만 안불렀으면 그냥 막들어가는 과자!
부모님도 맛보셨는데 확실히 어른들이 더 좋아하실 과자라고 생각됨!
회사다니시는 분들은 여행 다녀와서 기념품 고민될텐데
캄보디아 가실 분들은 이거 사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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