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부림

광화문/종각 맛집 '탕화쿵부' 종각점 솔직후기

심블 2018. 3. 23. 15:00

​광화문과 종각 쯔음에 위치한 또 마라탕 맛집ㅋㅋ

지도를 먼저 첨부한다.

 

 

르메이에르 빌딩의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복작복작 한 느낌이긴 하지만 조금만

두리번두리번 하다보면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9시

 

여기는 종각점이고 또 가까이에 다른 탕화쿵부 지점이 있다.

 

친절한 설명을 보고 입장.

​바구니를 들고 야채와

면, 꼬치 등등 입맛에 맞게 고른다.

마라탕도 먹다보면 딱 ㅋㅋ취향이 생기는듯

 

담아서 무게 재고 (야채는 100g당 1,500원/꼬치는 1개에 1,000원)

고기 추가는 필수죠 여러분... 고기는 사랑입니다.

신기한게, 1인 1그릇씩 먹는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나는 늘 ㅋㅋㅋ친구랑 나눠먹는데 ㅋㅋ

부족함을 느낀 적이 전혀 없고...

참 아무튼 각자의 먹는 방식이겠지만 신기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고기2개 추가 추천ㅋㅋㅋ

고기 맛이 너무 좋다.....하.... 더 먹고싶었음

 

 

 

​직장인들이 많이들 오는 것 같았다.

점심시간에도 붐빌법하다.

음식이 한...5분 내로 ㅋㅋ조리되어 나오고 ㅋㅋ

나는 매운맛1단계 먹었는데 딱 좋았다.

(신라면도 조금 매워하는 내 입맛)

'마라'탕인데 ㅋㅋ 0단계는 너무 아쉽잖아... 1단계정도는 먹어주는 걸 추천

 

그리고, 여기는 땅콩소스가 더 많이 들어가는지 더 고소했다.

이 고소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듯.

 

 

​하얼빈, 칭다오는 둘 다 6,000원

내 사랑 하얼빈으로 ㅋㅋㅋ선택

 

 

이제는 흡입할 일 만 남았다.

그리고 느무 맛있었다...흑흑...

덜 자극적이면서 고소한 마라탕.

 

마라탕의 초보라면 너무 욕심부리며 많이 담지말기를

배 터집니다 ㅋㅋㅋ 적당히 뭐든지...적당히 담고 ㅋㅋ배가 덜 차면

사이드 메뉴도 있으니까 조급해하지 말곸ㅋㅋㅋ 조금씩 담기로^_^

 

오늘도 맛집 정복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