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일까? 카페일까? 일단 유리문 너머로 커피 마시는 사람들이 보인다 익선동은 주말에 너무 핫해서 웬만한 카페는 들어가기 힘들다, 웨이팅 하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려야 할정도. 저번에는 엉클비디오타운을 가봤었는데 이번에는 호텔인지 카페인지 모를 이곳에 도착 아무래도 호텔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뭔가 힙해보이는 내부 인테리어에 끌려서 들어가게됨 실제인줄 알았는데 모형인 것 같다 ㅋㅋㅋㅋ 여기 물가에 비해 스콘들이 그렇게 비싸진 않은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블루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필터 바꾸니, 그날의 어둠이 ㅋㅋㅋ(비왔음) 느껴지는 것 같네 메뉴판이다! 처음에 이 곳을 방문하면 데스크에 있는 분이 "호텔 이용 하시나요? 카페 이용하시나요?" 라고 묻는다 이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