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4번출구로 나와 창덕궁을 지나보면 정말 생전 처음 보는 골목들이 나오는데...ㅋㅋㅋ.. 이 곳에 파스타집이 있을까 싶은 곳에 자리한 ! 무려 사람들이 많았다... 90퍼정도는 커플 혹은 소개팅 하는 사람들 같았음!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눈에 띄었고 점심보단 저녁에 오면 좀 더 분위기가 날 것 같은 곳! 와.. 가격대가 착한 편! 솔직히 파스타집 너무 과하게 비싸다고 느껴질때가 있는데 가격 정말 괜찮고, 다양한 메뉴 굿굿 특히 파스타류가 새로워 보이는 것들이 많았다. 다음에 또 오게 되면 다른거 먹어보고 싶음! 커피부터 맥주, 와인 까지 다 준비되어 있음 우리는 와인이 2잔 시키면 잔당 4000원이라고 해서 시켜보았음 ㅎㅎㅎ 생각보다 많이 드라이 하지 않아서 좋았음! 아직 와인은 단와인만 취급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