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중식당으로 요새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너만 모르고 있었다 pass) '포가' 에 왔다! 매주 월요일 휴무에, 폐점은 9시 ! 브레이크타임 주의 하시길~ 테이블은 10개 남짓하고, 우리는 바 테이블에 앉았음! 계상오빠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 곳의 시그니처인 깐풍 군만두(8000원) 와 산동식 마늘 쫑면(8000원) 블로그를 보고 많이 먹는다는 고기튀김 (13000원)을 주문! 짜사이(짜차이)와 치킨무 같은 무+양배추, 땅콩이 같이 나온다! 고기튀김 등장~ 근데..소스가 없..? 위에 부추만.. 진짜 고기 앤드 튀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게 찾아보지 못했던 터라 아무생각 없이 시켰는데.. 음.. 뭐랄까 지인은 오징어튀김을 고기로 바꾼맛이라 했고, 나는 약간 심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