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식당 2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올드타운 유기농식당 '팜스토리하우스(Farm story house)'

유기농 음식점인데 칸자나 식당과 가까이에 있다. 나는 요가를 마치고 함께 동행한 한국인분과 우연히 함께 가게 되었다. 위치! 외관이 역시 예쁘다. 딱 유기농느낌 낭낭 영업시간은 8:30~21:00 이른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이미 꽤 있었다. 우리가 앉은 높은, 좌식석 여기가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역시 모기도 있었다 ㅋㅋㅋ 낮에도 있는 모기 ㅋㅋㅋ 메뉴판을 못찍었다..... 동행분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ㅋㅋ 꺄르르..... 나는 생선요리가 있길래 꼬따오에서의 생선이 아쉬웠어서 시켜봤다 결과는 ㅋㅋ넘 맛있음!!! 근데 저 밥 위에 올려진...풀들 중에 ㅋㅋㅋ 파처럼 잘라 올린 허브류가 너무 향이 강해서 ㅋㅋㅋ 거의 빼고 먹었다 ㅋㅋㅋㅋ 동행분은 팟타이?였던 것 같다. 두부가 곁들여졌는데 이 역시 맛봤었는..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맛집 'Aroy dee' 분식집같은 식당

숙소와 매우 가까웠던 분식집같았던 맛집인 'Aroy dee' 구글지도 이곳도 나름 나의 단골 식당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먹고 첫날? 에도 먹은 걸로 기억하다. 마지막 날에는 내 '인생 누들' 집에서 마지막을 하려했는데... 마침 휴무일이라ㅠㅠㅠㅠ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남자 사장님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라 이런저런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리얼 오픈키친이다 ㅋㅋㅋ 그냥 다보여...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물론 에어컨은 보지 못했다. 선풍기 여러대 서양인들도 많이들 먹던 식당. 대체로 늘 북적였다. 이 식당에서도 3-4번을 먹은 기억이 있다. 근데 실패한 유일한 메뉴는 팟타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간이.... 없다 내가 나름 태국음식점에 익숙해져서 이것저것 소스를 알아서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