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당시 타패 게이트 근처에 숙소를 잡고 지냈기 때문에 그 유명한 님만해민의 리스트레토를 쉽게 방문하기가 어려웠다. 큰 맘 먹고 방문해야ㅋㅋ하는 곳이기에 검색을 하던 중 카페 도피오가 같은 맥락(?)의 카페라고 하길래 그곳으로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아, 물론 나는 자전거를 탔지만ㅋㅋ 걸을 수 있는 거리였다. 위치는 여기다. 도피오를 간 날에 꽃 축제의 날이었기 때문에!! 이 곳이 바로 꽃 퍼레이드의 시작점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이른 아침에 커피한잔하며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ㅋㅋ모르고 갔다가 얻어걸린 케이스 리스트레토의 트레이드 마크는 숫자 8이다. 그래서 오픈시간에도 8이 들어간다 오전7시08분에 오픈 오후 7시에 폐점 깔끔한 외부 내부는 작은 편이다. 그래도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