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우연히 공연에 대한 프리뷰 할인 공지를 보고, 10분?만에 검색하고 지른 공연! 작년에도 공연했었고... 촬영까지 자유롭다는 그래도 꼭 실제로 가서 보기를 추천하는 공연이다 진짜 왜 후기들에 극찬이 가득했는 지 알겠다. 같이 간 친구는 미셸 공드리 영화를 공연으로 본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2호선 종합운동장역 6,7번출구 음식을 사가서 먹겠다 하면 6번출구로 나와서 음식 사서 ㅋㅋ가는 걸 추천한다. 저 건물 옆에 매표소에서 예매한 표를 받으면 저렇게 팔찌를 준다. 저 팔찌가 있어야 맥주도 살 수 있음ㅋㅋ 맥주를 살려면 라운지로 가서 살 수 있는데, 이 날은 맥주를 무료로 주셔서...가격을 모름....ㅋㅋ 야구장이 근처라 캔으로 마시면 안되고 플라스틱 통에 담아 마시라고 주셨다. 맥주는 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