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이 요새 슬슬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 소규모로 운영되는 음식점들이 서서히 생기고 있는 듯 하다 주변을 거닐다가 발견한 신상 수제버거 집! 위치는 여기! 아직 다음 지도에서는 반영이 안 된 것 같다 ㅠ 드디어 찾아간 곳! 첫 느낌 : 아담하다 내부 : 협소함... 자리가 10개 정도 되는것 같은데 바에 6명, 테이블 4명이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곳! 저 케찹통 시강이다 ㅋㅋㅋㅋ 라인 LED가 어쩐지 뭔가 스펀지밥이 떠오르는 이유는? 버거메뉴다! 버거메뉴는 메뉴판에 있고, 사실은 이곳은 자동화된 시스템!! 우리는 기계를 통해 버거와 감튀를 주문! 슬라이더 베이컨 치즈 99g (6500원) 나왔습니다~~ 사실 사이즈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그러나 맛은 있음 ㅠㅠ 글고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