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꼭 먹어야 할 푸드트럭 추천!!

 

 

 

 

 

 

 

 

여의도 밤도깨비 시장 가기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이 날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미세먼지도 없고 정말 하늘이 파란 날이었음

 

 

사실 반포 밤도깨비 야시장은 가본적 있지만, 여의도는 처음이었고

더구나 토요일에 여의도 공원은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된다ㅋㅋㅋ

 

돗자리나 텐트 들고 미리 와서 자리 잡고 계신 분들도 참 많았었음 ㅎㅎ

 

 

 

일단 밤도깨비 야시장의 위치는 바로 이 곳이다.

지도를 따라가는 것도 좋은데

 

사실 엄청나게 많은 푸드트럭이 자리하고 있기때문에 눈에 금방 띌 거라고 확신한다

옛날 진짜 사람 많던 명동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분위기인지 알 듯 ㅋㅋㅋ

 

 

우리는 한 두바퀴 정도 둘러본 후에 (엄청 시간 소요됨..)

 

새우를 먼저 조지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

역시 새우 is 뭔들..

 

이 곳 푸드트럭은 각종 고기류(스테이크, 오리, 돼지고기, 치킨)/ 아시안 (태국, 베트남, 일식,중식)/ 한식

디저트류 (커피, 크레페 등)

 

정말 가지각색의 음식들이 있었다

각 국의 요리가 진짜 곳곳에 있었고, 특히 떡이나 한식을 가져와서 파는 것을 보고

또 나름 자랑스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먹은 것들 소개 ↓ GoGo

 

 

 

심쿵하는 새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식풍으로 요리한 새우였다!

새우 덕후들 답게 새우로 결정 ㅋㅋㅋㅋ

새우와 랍스터 파는 푸드트럭도 본 듯?

 

 

 

 

외관은 이러하고, 주로 9천원대인데 사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ㅠㅠㅠ..

그래도 분위기에 한번은 사먹을만한듯!

 

 

 

 

미국식 중화요리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허니버터 소스가 미국식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은 좀 양도 많고 가격이 괜찮다 ㅋㅋㅋㅋ 단가때문인듯.. 

 

우리는 쿵파오새우(9.0)  주문!

 

 

 

한 30분 줄서서 받아옴 ㅠㅠㅠㅠㅠ

줄이 넘 길다...토요일 비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줄평: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약간 매콤한데, 저 허니버터 소스가 매운맛을 중화시켜줌

맛있음..맛있는데 새우 더 넣어줬으면 ㅠ흡

 

 

 

 

두번째 집은 오리였다!

 

사실 소고기 스테이크 류를 먹으려다가 오리로 결정 ㅋㅋㅋㅋㅋ

오리 뭔가 생소했는데 잘 한 선택이었던 걸로..

 

 

 

 

S.W.A.T 컨셉으로 판매 중인 푸드트럭 주인분들 ㅋㅋㅋㅋ

 

'회전율이 빨라서 대기시간이 짧습니다'

 

이 말에 속은 사람 오조오억명일듯....

하... 역시 토요일밤은..안된다..너무길다 줄이..

 

이것도 한 25분쯤 기다려서 받은듯 ㅋㅋㅋㅋㅋ

 

 

 

우리는 오리볶음+철판볶음밥이 있는

스왓오리세트(8,500원) 를 주문했다

 

 

 

 

한줄평: 오리가 일단 매콤한데, 역시 밥을 같이 먹기 잘한 것 같다

약간 오리만 먹었으면 짰을듯 ㅋㅋㅋㅋ

 

 

 

새우와 오리의 조합 좋았습니다.

 

물론 닭꼬치줄도 사람 겁나 길고, 소고기 스테이크류들은 진짜 너무 길었던 걸로 기억 ...

야시장 규모는 여의도가 반포보다 큰 것 같은데 사람이 너무 많다.ㅋㅋㅋㅋ 

 

 

 

이 날 있었던 토스 행사 ㅋㅋㅋㅋ

 

풍선도 나눠주고, 인생 가격표?를 뽑아보는 참신한 이벤트를 했었음

 

 

 

Q. 자꾸 웨이팅이 길다고 하는데 얼마나 길어요?

 

A: 아래 사진 보면 답 나옴

 

 

 

워후 사람 ㅎㅎㅎㅎ

모두 즐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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