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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갤럭시 오디세이: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관람 후기_용산 나진상가

심블 2018. 7. 5. 00:00

은하철도 999에 대해서 아주아주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아는 나도 즐길 수 있던 전시였다.

 

 

용산 나진상가를 전시장소로 바꾼

색다른 전시였다.

 

분위기가 색다른

더불어, 은하철도999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너무 적절함

 

 

위치

 

 

용산역 3번출구에서 안내하는 화살표를따라

쭉, 아...이길이 아닌가 싶어질 때 쯤ㅋㅋㅋ

주차장을 건너가서 ㅋㅋ가로지르면ㅋㅋㅋ

왼쪽으로 전시장이 뙇!!!

 

 

 

 

 

 

 

딱 분위기가 이렇다 ㅋㅋㅋ

 

 

 

 

VR체험하는 비용은 별도였는데

5천원이었다.

주인공과 같이 열차를 타는 체험을 하는 거라던!

 

나는 해보진 않았다.

 

 

 

 

메텔역 성우분의 싸인

넘...멋있었다ㅠㅠㅠㅠ

 

 

 

 

 

관람시간은

 

- 월, 화, 수, 목, 일요일 12:00pm~8:00pm (7:30pm 까지 입장가능)
- 금, 토요일 12:00pm~9:00pm (8:30pm 까지 입장가능)
- 휴관: 9/24 (월), 9/25 (화)

 

 

전시일정은

2018.06.15 ~ 2018.10.30

 

 

\

 

 

 

이런 안내문도 있다.

 

이제 입장!

 

 

 

 

 

아카이브에서 몸풀기

 

 

 

 

저런 네온사인 넘 좋음....

취향저격

 

 

 

 

매표소 손잡이에도 깨알

999

 

 

 

 

 

 

 

전시장 지도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근데 내부내부 한칸한칸이 그다지 넓지 않아서

전시관람시간은 길지 않다.

 

 

 

 

인증샷코너도 잊지않고

조성되어있다.

 

 

 

 

철이 ㅋㅋ코스프레 의상ㅋㅋㅋㅋ

이런거 꼭 해봐야하는ㅋㅋㅋㅋ

 

 

 

 

아날로그한 감성 속 메텔의 모습

(일부 TV는 정지화면이었다.)

 

 

 

명언.....

 

지금 세대들에게도 공감갈 문구다.

 

 

 

 

실제 만화 속에서도

이 장면이 있던데....사실 내용은 잘 몰라서ㅠㅠㅠ

인증샷만...남겼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메텔 코스프레 ㅋㅋㅋㅋㅋ

여름 치고는 더운 의상이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ㅋㅋㅋ의미 있는 ㅋㅋ의상이니까 ㅋㅋㅋ

 

메텔이 옷은 원피스라 입기가 좀 불편하긴 했다.ㅠㅠㅠ

 

 

 

 

안 쪽에 ㅋㅋㅋ돈코츠라멘 끓여주는 자판기도 있었다.

아.... 이거 있을 줄 알았으면ㅋㅋㅋ

밥 안먹고 와서...여기서 먹을걸 그랬다.

 

그리고 안 쪽에 주전부리 간식 자판기도 있었다.

 

앉아서 먹을 공간도 있기 때문에,

먹을 만 할 것 같다.

궁금햇...!! 자판기에서 만들어준 컵라면이라니!!

 

 

 

 

만화가 느낌 낭낭한 작업실도 조성되어있는데

기존 그림을 빛쏴주는 도구?

위에 붙여줌으로써 ㅋㅋㅋ

선을 따라 그려보는 경험도 있었다.

 

 

 

 

작가의 작업공간을 재현한 공간도 있었다.

 

 

 

 

 

스크린 속 만화 장면을 틀어주기도 하고

 

그 안에서 감상도 할 수 있도록

쿠션을 깔아져있던 공간

 

 

 

 

이것이야 말로 ㅋㅋㅋㅋ

포토존ㅋㅋㅋ

사진 예쁘게 나오던 공간이다.

 

 

클럽처럼 조성된 공간도 있었다

일렉트릭 음악들이 나오고

 

틈틈히 하림, 이디오테잎, 다프트펑크 등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은하철도999 표현법이 담겨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공간

 

우주공간을 표현해준

우주에 온 듯한 느낌을 주던 공간.

중앙에 대형 고무공이 있는데

그걸 돌리면, 스크린의 우주 화면도 움직인다 ㅋㅋㅋ

 

 

 

 

마지막엔, 기프트샵도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생각보다 굿즈가 맘에 들어서

친구랑 같이 하나씩 사고 ㅋㅋㅋ

기분좋게 나왔다.

 

 

 

 

전시장 스태프들이 대체로

친절했고, 우리가 개인적으로 짐이 많아서

피치못하게, 짐을 맡겼어야 했는데... 그것도 받아주시고ㅠㅠㅠ

(따로 보관함은 없다ㅠㅠㅠ)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셨다.

(우리가 중간중간 동선을 헤매며 다녀서 ㅋㅋㅋ)

 

 

 

다시 용산역으로 가는 길에 있던 대형포스터 한컷

 

 

_

사실 저렴하진 않은 전시라(만원대)

나의 경우엔, 초대권이 생겨서 좋게 경험했지만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고

은하철도999를 좋아하거나, 사진찍는 전시를 좋아한다면

가볼 만 한 전시였다.

입장료 할인을 한다면 가보기를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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