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엔 가본 적 없지만
우육면이 땡겨서 찾은 집
합정역에서 가까이에 있다.
입구!
외관이 깔끔하다
약간 반지하?에 있는 식당인데
깔끔했다.
간단한 메뉴판
우리는
홍콩우육탕면에
찐만두를 먹었다.
(어떤 후기에 군만두보다 찐 게 낫다고 하길래...)
물은 셀프
테이블은 꽤 많았다.
혼자와서 먹는 사람들도 꽤 있던
평일을 저녁시간대
요렇게 기본 세팅.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하다.
먼저나온 우육탕면
면은 칼국수보다는 살짝 얇고
라면보다는 굵은 편에
국물이 조금 맑은 편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고기양은 꽤 많았다.
조금 얹어주는 식당들도 많기에...
윤기나는 찐만두 등장
속은 이렇게 꽉 차있다.
맛이 특별하다거나 하진 않았고
익숙한 왕만두?에 조금 더 건강한 느낌이 났다.
원래 군만두의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무난했다.
우육탕면은 ㅋㅋ심심한 걸 좋아하는 나는 딱 괜찮았다.
같이 있는 양념장은 매운 편이니,
조금씩 넣어가며 추가하는 걸 추천한다.
(나는 안 넣고, 친구는 따로 접시에 얹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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