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음식 즐기기! 해방촌 맛집 모로코 식당 '모로코코 카페' 솔직후기

 

해방촌에 모로코 음식점이 새로 생긴 것 같아 방문해보았다!

 

 

모로코식 샌드위치로 유명한 '카사블랑카'의 다른 버전인 것 같다는 느낌!

 

 

위치는 티라미수로 유명한 '해크니' 바로 옆이다!

 

용산02번 버스를 타고 '고바우슈퍼'에서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됨!

 

 

 

 

가까이 가야 간판이 눈에 띄길래 ㅋㅋㅋ

 

외관을 오랜만에 찍어보았다 ㅋㅋㅋ 무언가 힙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외관!

 

 

 

이게 모로코코 카페의 간판인 것 같다!

 

 

 

 

나름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오늘은 더우니까 패스~

 

 

 

 

아기자기하지만 벽에 붙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

 

주인분은 외국인이었지만, 메뉴를 주로 말하는 거라서 의사소통에 문제 없으니 걱정 ㄴㄴ!

 

 

 

해방촌 식당은 물을 공짜로 안 주는 식당이 꽤 있는데 (진짜 외국인줄 아는 건지 ㅡㅡ)

 

여기는 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네명이서 간거라

 

각 메뉴를 한 개씩 시켜보았다!

 

당근샐러드/레몬치킨타진/양고기타진/모로코오버라이스(우리는 쉬림프로!)

 

 

 

 

좀 흔들렸지만..

 

당근샐러드(7000원)

 

향신료 맛이 그득그득한 샐러드였다 ㅋㅋㅋ

 

당근을 이렇게 샐러드로 먹는다니 신기! 멕시칸 느낌이 많이 났음

 

 

 

 

레몬치킨타진(12000원) with 올리브

 

사실 12000원 치고는 부실하다

 

처음 먹어보는 맛은 아닌데, 음... 아쉽긴함

 

닭다리 하나+감튀가 12000원이라니?

 

 

 

 

양고기 타진(12000원)

 

에그인헬, 샥슈카가 떠오르는 비주얼

 

맛도 우리가 아는 그맛 ㅋㅋㅋ 토마토 소스를 엄청 끓인 맛!

 

빵에 찍어먹으면 괜찮다!

 

 

 

 

모로코 오버라이스 (쉬림프로 선택) -9000원

 

그냥 안남미+카레향 나는 밥에 새우 4마리 올려져있음 ㅋㅋ

 

뭐 나쁘진 않은데 역시 아쉬웠다

 

 

출처: yj, kw

 

 

 

항공샷을 열심히 찍어준 친구들 덕에 좋은 사진이 나왔다!

 

이렇게 봐도 양은 많지 않다 ㅋㅋ

 

 

모로코 사람들은 다 말랐나보다..ㅋㅋㅋ

 

 

우리 그렇게 많이 먹는 편들 아닌데도,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

 

먹고 난 뒤 디저트를 찾았다는 후문...ㅋㅋㅋㅋ

 

 

 

 

시콜맥콘 한줄평: 특이한 음식을 접해보고 싶다면 yes , 맛은 soso

but 양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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