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카페, 디저트

홍대/합정 밀푀유가 맛있는 카페 ‘몽카페그레고리’ 솔직후기

심블 2018. 7. 24. 00:00

 밀푀유를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비싸지만..굳이굳이 찾아갔던 카페

 

위치는 여기

 

 

​찾기 힘든데

저기 1층 커피숍의 위에 있다.

THUMB COFFEE를 찾아서 ㅋㅋ가면 된다

 

 

 

 

저 작은 문이 입구다.

 

 

 

 

 

 

계단이 생각보다 좁고

가파르다

 

 

 

​들어가면

위로 올라가시라고 안내해주신다.

넘 친절...

 

위에서 메뉴 고르고 있으면 다시 오셔서 주문

받으시고, 음료&디저트도 직접 들고와주시는 방식

 

 

 

아래층의 자리를 ㅋㅋ찍어보았다.

아마 위에가 만석이면 여기에 앉으라 하시겠지?

 

 

 

 

​위층이다.

 

 

 

내부는 잠시만 보고

메뉴부터 ㅋㅋㅋㅋ

 

 

 

우린 저 계절과일 밀푀유를 시키고

밀크티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음료들에도 뭔가

자부심이 담겨있었다.

밀크티도 따뜻한 것만 되고....

신기 ㅋㅋㅋ

 

 

 

바깥이 보이는 구조

노을이 예쁘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내부는 살짝 어두운 편

 

인테리어가 막 예쁘다기보단

혼란 속의 조화?의 느낌ㅋㅋ

투박한 느낌이다.

 

 

 

 

근데 플레이팅에서 쓰러졌다....

접시도 그렇고...

심지어 설탕도 귀여워....

영수증도 ㅋㅋㅋ유리병에 ㅋㅋ쏙

 

 

 

 

딸기와 크림...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하진 않아서 좋았다.

밀푀유는...진짜....

1분만에 다 먹은듯ㅋㅋㅋㅋㅋ

너무맛있다 ㅋㅋ배불러도 1인1개씩 먹을 맛ㅋㅋㅋ

 

물론 밀푀유 이즈 뭔들이긴 하지만.

크림도 맛있고 딸기도 넘 잘 어울렸다.

바삭한 식감도 잘 살렸다.

 

가격이 좀 비싸긴하다...

 

 

 

 

가격

 

 

 

 

나오기 전에 구석 핫 플레이스가 비어있길래

후다닥 사진찍고 ㅋㅋ나왔다.

 

 

 

바깥 구경하기 좋은 자리

 

 

 

 

​화장실은 아래층인데

이렇게....문ㅋㅋㅋㅋ

이 책장이 ㅋㅋㅋ화장실 문이다 ㅋㅋ

비밀의 문...

 

 

 

가격만 빼면 참 좋았던 몽카페그레고리였다

근처에서 밀푀유가 너무너무 땡긴다면

여기를 가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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