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는 필히
택시...같은 교통수단으로 이동해야
전체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우리는 그걸 몰랐고 ㅋㅋㅋㅋㅋ
처음에 도착해서 당황했다.
그랩이나 우버를 부를 수 있겠지...하며 ㅋㅋㅋ
그치만 우선
그랩, 우버는 전혀 ㅋㅋ부를 수 없다.
그래서 역안에서 뭐 어찌하지
고민하던 중 역에 계시던 현지인이 저렴한 택시?투어가
있다고 안내해 주었다.
반신반의하며 갔는데
꽤 언어도 통하는 ㅋㅋ 게스트하우스?였다.
여기가
역 대기실입구
여기가
기차가 오가는 승강장쪽이고
대 승강장
기
실
요렇게 위치해있다.
짠
승강장을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쭉가면
그 게스트하우스가 나온다.
게스트 하우스의 로비인건지
아니면 사무실인지....
여기로 갔더니
하루 택시를 빌리는 비용을 이렇게 제시했다.
처음엔 역시 크게 부르고 ㅋㅋ
우리가 같이 좀 고민하며 ㅋㅋ얘기했더니
가격을 낮춰주셨다.
우선 관광객이 많지않고, 기차 시간대도 띄엄띄엄이기에
나름 관광객이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흥정을 해보기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달러로 1인 20달러 였는데 할인해줘서
2명 35달러에 해준다고 했다
아래는 ㅋㅋ그걸 베트남 동으로 환산한 가격
돈은 그 딜을 진행한 나름 영어를 하시는 사장님께 드리고
실제 운전해주시는 분은 영어가 잘 안되는 분이시다.
그치만 친절하셨다
나름 트렁크에 꽤 시원한 물도 준비해서 주셨음ㅋㅋ
혹시 모르니 차 번호판을 찍어두고 ㅋㅋ
바로 타고 출발했다.
아, 일정은 미리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랑
지도를 보며(사장님이 가지고 계신 것)
여기 갔다가 여기 갔다가 밥 먹고 여기 여기 들렀다가 역으로 오겠다
소통을 해두고 출발하면 편하다
물론, 중간중간 변경이 필요하면
나름 손 발 +지도로 ㅋㅋㅋㅋㅋ
소통에 어려움은 크지 않았다.
우리가 미리 알아둔 식당으로 지도도 보여줘서
딱 맞춰 가주시기까지 했고
역으로 가기 전에 카페에 들르기도 했다.
그만큼 친절하시고
우리는 대 만족해서 ㅋㅋㅋ팁도 나름 ㅋㅋㅋ
여행 중 가장 크게 드리고 ㅋㅋ헤어졌다.
대책없이 후에로 놀러 간다면 ㅋㅋ
이렇게 택시투어를 즉석에서 흥정하고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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