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부림

디뮤지엄 근처 인도커리뷔페 '쟈크라(chakraa)' 기대 이하였음

심블 2018. 12. 7. 00:00

커리 부페는 처음이라

살짝 새로운 시도로 가봤던 곳인데

결론적으론 실망했다

 

우선, 부페인데 종류가 그리 많지 않고

커리가 차갑다.....

현지인들은 차갑게 먹나...

 

우선 리뷰시작

 

 

 

디뮤지엄에서 걸어올 수 있는 거리임

 

 

 

 

요기가 입구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편이다

 

내가 애매한 시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고

 

대신 포장판매?

대리배달해주는 것만 2-3번 봤다.

 

 

 

자릴 잡고

부페로 먹겠다고 하고

 

 

 

사실 가지수보다

속상했던 건

 

음식의 온도였다...ㅠㅠ

원래 이렇게 차갑게 먹는건가

여름이었어서 에어컨때문에 감당이 안됐던 걸까...

 

 

 

 

새로운 맛을 경험했다는 것엔

만족했지만..

 

 

 

그리고 난이 너무 맛있다

난은 강추강추

 

이건, 따로 따숩게 갓 만든?걸로 주신다

 

 

 

탄두리치킨도 따로 주셨다.

아마 사람 많지 않은 시간이라 따로 해주신 듯

 

 

따로 이것저것 챙겨주는 것은 좋지만

뭔가 메인인 커리 온도 관리가 많이, 아쉬웠던

쟈크라였다

 

아, 참고로 1인 뷔페 가격은

 

토일 만 운영하고

12:00-21:00

1인 2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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