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파르나스몰 맛집 '18번 완당' 독특한 듯 익숙한 맛

삼성역에서

친구랑 만나다보면, 생각보다 가고싶은 맛집이...

딱히 없다....

 

헤매던 중

우연히 새로워보이는 ㅋㅋ식당을 찾아 들어간 곳

 

 

 

 

신기했던 건

외국인들이 꽤 많았다는 것이다

만두국 같은 맛이라 그런가....

구글맵이나 트립어드바이저에라도 올라온 맛집인 걸까....

 

 

요렇게!

 

 

 

입구에 있던 메뉴판

 

완당+유부초밥세트와

비빔모밀을 시켰다

너무 배고팠던 터라 ㅋㅋㅋㅋ

새우만두도 시켰는데 ㅋㅋㅋㅋㅋ남아서 포장해감ㅋㅋㅋ

 

비빔모밀은 처음 본 듯

 

 

 

 

 

 

주문하면 꽤 빨리 나온다

비빔모밀은 생각보다 매콤한데

간이 막 센 편은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약간, 건강한 맛?

깔끔한 맛?을 추구하는 식당인 것 같았다.

 

 

 

 

흐물흐물 부드러운 작은 만두같은게 빚어져서

들어가있는 만두국 같은 맛인데

뭔가 자극적이지 않고 맑다

 

그래서 간장을 조금 첨가해서 입맛에 맞게 먹으면 된다.

 

 

새우만두...는 ㅋㅋㅋ맛있긴했는데

ㅋㅋㅋ둘이서 다 먹기엔 양이 넘 많..

포장도해주셨다 ㅋㅋㅋㅋ다행히

 

진짜 원조는 부산에 있다던데

나름 새로운 맛이었어서 ㅋㅋㅋ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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