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에서 꼭 가봐야할 맛집 <양키스 버거> 추천!

요즘 종로 3가역 6번출구 익선동 모르는 사람 진짜 드문듯!

힙스터들의 성지가 된 익선동에서 뭘 먹어야될까 고민인 분들을 위해 추천! 드리고자 ㅎㅎㅎ

 

원래는 문래역 창작촌에서 핫한 양키스 피자&버거 집에서 버거만을 분리하여 독립한 익선동의 <양키스버거>

누군가는 자신의 인생버거였다며 극찬을 하기도 하길래..!

 

갠적으로 한남동의 <다운타우너>가 인생 버거라서, 그것과 비교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방문!

 

방문하자마자 앞에 기다리고 있는 웨이팅 보드...

하지만 화요일 밤은 정말 한산했고.. 아주 좋았다! 웨이팅 5분하고 바로 들어감!

가게의 규모는 크지 않고, 테이블도 몇개 없어서 아마 웨이팅이 많을 것 같다 (주말 극혐..)

 

사실 문래동도 줄이 길기때문에, 문래동에서 못먹어본 분들은 익선동이나 혹은 신사동으로 가시길 ㅎㅎㅎ

메뉴는 심플하게, 버거와 세트, 사이드, 비어 음료..

우리는 문래버거(8.9)와 갈릭베이컨 버거(8.5) 와 사이드 1/2 프렌치프라이+음료 (5000원) 추가함! 

치아바타 빵이 시그니처였던 문래버거!

그냥 맛있음 ㅎㅎ 솔직히 맛있었다. 엄청 헤비할 줄 알았는데 맛났음..

인생 까지 운운할 정도는 아닌데.. 깔끔한거 좋아하는 분들께 매우 추천드림!

갈릭 베이컨 버거

그냥 뭐 조합이 치즈, 갈릭, 베이컨인데...!

이게 더 맛있었음 ㅋㅋㅋ 좀더 눅진한 맛이 있음!

 

다운타우너보단 줄이 덜 길고, 덜 비싸고 더 큼!

그게 장점인 곳!!

 

다음에 간다면 다른 메뉴 먹어보고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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