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일까요?
한강진역/한남동 맛집으로 뜨고있는 신상 맛집!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했다고 함
팟타이, 똠얌꿍, 푸팟퐁 커리만 태국음식이라고 생각하셨던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집!
위치는 한남동 카페거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함
한강진 역에서 도보 6분정도?
평일 저녁 7시 기준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우리 테이블이 들어오고나서 거의 30분 안되서 다 찼었음 ㄷㄷ
어딘지 태국 현지 식당 느낌이 물씬
그림과 함께 친절한 설명이 들어있는 메뉴 ㅋㅋ
우리는 족발밥(11000원), 족발덮밥(11000원)을 주문!
쉬림프 케이크도 많이 주문하시는 것 같았지만.. 시키지 못했음 ㅠㅠ
족발밥, 족발덮밥, 쏨땀에 대한 친절한 설명~
족발과 함께 3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소스들!
바질 식초, 갓 볶음, 칠리퓌시소스 이렇게 3종류다!
갓을 볶았다니 넘나 신기한 것
족발 덮밥 등장~~
와후 비주얼쓰!
라멘에 올라가는 차슈같은 비주얼이 이렇게 많이! 족발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음!!
노른자 터뜨려서 밥을 비비지 않고 와사비와 먹으면 궁합 잘맞음!
갠적으로 다시 가면 족발 덮밥을 먹을 것 같음!
족발밥 등장!
족발을 그냥 담궈놓은 듯한 비주얼!
이렇게 족발을 밥이랑 먹어본 적이 없는 나와 일행은 신기했음!
족발밥에 비해 살짝 느끼한 편..
족발밥은 밥이 따로 나오고
족발덮밥은 고기 아래에 밥이 깔려있음!
나와 일행은 족발덮밥에 한 표를 주었고, 태국 음식인데 생소하지 않은 메뉴라 반가웠다!
양은 많은 편은 아님!
새우를 시켰어도 좋았을 뻔 했다 (몸이 안 좋아서 많이 먹지 못했음)
데이트로도, 친구들이랑도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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