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먹부림

서촌 베이커리/카페 'SCOFF' 후기

심블 2018. 3. 10. 01:00

서촌 골목 골목을 찾아서 방문한 베이커리 겸 카페 SCOFF

집들만 가득할 것 같은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야하므로 길을 잘, 유심히 찾아가야 한다.

 

지도첨부

 

 

 

외부부터 뭔가 힙해.....

유리창 하나하나가 다르다

 

 

 

 

들어가면서부터 빵의 향기에 취한다...

안 살 수가 없어 ㅋㅋ

 

 

영국 베이커리의 느낌을 넣은 건가보다.

위층에 있는 액자도 영국 메트로 지도가 있던데!

 

 

 

스콘... 완전커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우니, 케익류

다양하다. 가격대는 조금 싸진 않은 편

 

 

 

음료도 아메리카노 HOT이 4,300원이다.

아이스는 500원추가

 

 

 

 

 

마들렌 틀을 벽에 걸어 놓은게..취향저격....

창문도 한칸한칸 다르다 ㅋㅋ

 

 

 

 

음료 가격 상세샷

 

 

 

월요일은 휴무!!

오픈은 10시 마감은 오후7시반

 

 

 

 

빵을 사서 뒤를 돌면 계단이 있다

여기로 올라가면 좌석이 마련되어있다. 화장실도 있고!

계단이 칸이 좀 높은 편이니 조심해야한다.

 

 

 

 

카메라를 부르는 빵들의 비주얼 ㅠㅠㅠㅠ

 

 

 

 

올라가면 이렇게 아까 언급했던 영국 지하철 노선도가 걸려있다.

 

 

 

 

이렇게 담요도 있고.

필요하면 알아서 가져다 덮으면 된다.

 

 

 

 

우리가 선택한 스콘과 라즈베리스콘

그리고 음료들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친구는 잉글리쉬 티

 

 

 

 

 

생각보다는 좌석이 촘촘히 많았다.

그렇다고 엄청 시끄럽지도 않음

천장이 높기도하고! 한...테이블만 보면 2인석 10개 정도는 있는 듯하다.

 

 

 

영수증 인증

 

 

간단히 총평을 하자면

라즈베리 크림치즈 브라우니는 맛있었다. 그치만 매우 달다 ㅋㅋㅋ

그리고 스콘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편이다.

그치만 향기만큼 환상적으로 맛있다!!는 아니고 음~ 맛있네

이런 느낌?ㅋㅋㅋ 향기는 진짜.... 천상의 향인데 ㅋㅋㅋㅋ

 

커피는 특별하진 않다. 잉글리쉬 티도 티백이라...ㅋㅋㅋ

가격대비 음료는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간만에 서촌 나들이 즐겁게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