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니콜라스홀트를 데려다가, 500일의 썸머 제작진을 데려다가 뉴니스를 만들었다. Like + hate + Crazy = Love 음.. 공식은 성립한다. 영화 내용이 딱이네.. 뉴니스란, 새로움 최근에 생김, 갓 나옴, 신선함 이라는 뜻. 어쩌면 나같이 빨리 모든 질리는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단어가 아닐까 싶지만. 나는 단지 관계에 관해서는 이 단어가 썩 유쾌하게 들리지 않는 것 같다. 누가 그러던데 아무리 예쁜 여자도 새로운 여자를 이길 수 없다고.. ㅎㅎ.. 무튼 넷플릭스 영화 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나게 된 마틴(니콜라스 홀트)과 가비(라이아 코스타). 가벼운 만남으로 시작했지만 서로의 매력에 빠져 이내 새로운 연인이 된다. 하지만 사랑이 깊어질수록,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