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에 모로코 음식점이 새로 생긴 것 같아 방문해보았다! 모로코식 샌드위치로 유명한 '카사블랑카'의 다른 버전인 것 같다는 느낌! 위치는 티라미수로 유명한 '해크니' 바로 옆이다! 용산02번 버스를 타고 '고바우슈퍼'에서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됨! 가까이 가야 간판이 눈에 띄길래 ㅋㅋㅋ 외관을 오랜만에 찍어보았다 ㅋㅋㅋ 무언가 힙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외관! 이게 모로코코 카페의 간판인 것 같다! 나름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오늘은 더우니까 패스~ 아기자기하지만 벽에 붙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 주인분은 외국인이었지만, 메뉴를 주로 말하는 거라서 의사소통에 문제 없으니 걱정 ㄴㄴ! 해방촌 식당은 물을 공짜로 안 주는 식당이 꽤 있는데 (진짜 외국인줄 아는 건지 ㅡㅡ) 여기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