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추천 2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힐링되는 카페 추천, 북카페 <손목서가>!

겨울이 가까워져서인지 해가 빨리 지기때문에 5시 정도에 부산에 도착했음에도 어두웠다.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임시완이 살던 동네라고 생각하면 됨! 거리에서 야경을 보다가 헤매던 중 (무서워서) 문이 열려있던 유일한 카페로 들어갔다! ※ 흰여울마을은 꼭 낮 - 해지기전에 가세요! 반기고 있던 고양이들 ㅋㅋㅋ 주인분께서 밥을 주니 여기만 찾아온다고 하셨음 책이 주로 일본 소설 및 에세이, 시집들이 많았고 처음 보는 책들이 많아서, 아 이래서 개인서점을 여는구나 싶었다. 북카페에 아주 충실한 카페라고 생각됨! 들르는 사람들이 써놓은 한편의 글, 또는 그림. 뭔가 아늑한 분위기를 내는 카페였다! 가격대는 홍대 어느메의 카페들과 비슷한듯! 특이한 메뉴가 많았다 ㅋㅋ 우리는 글루바인 에이..

부산여행_부산 감천문화마을 카페 '계단위 푸른집' 추천!!

하늘과 구름에 맞닿은 듯한 '계단위 푸른집' 카페!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위치한 카페다! 계단위 푸른집에서 보이는 감천문화마을 전경~~ 구름라떼, 몽돌라떼, 푸른집 스무디, 울산바위 모카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 감천문화마을의 특성상 (불빛이 별로 없을듯) 오후 7시에 닫으니 유의하시길! 우리는 구름라떼 (바닐라라떼+솜사탕) 5500원 과 푸른집 스무디 (캔디아이스크림+크림치즈) 5500원을 주문! 깔끔한 느낌이 드는 실내 Blue house on the stairs 그림까지 귀엽다 구름 라떼의 솜사탕과 푸른집 스무디가 아주 잘 어울렸다 창을 통해 감천문화마을 전경이 보였음! 커피맛도 괜찮았고, 스무디는 뽕따맛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천문화마을에서 분위기 좋게 다녀오기 좋은 카페인듯! 부산여행 잘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