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한달살기 5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님만해민 맛집 'ZoodZood'

님만해민에 들른 김에 어떤 메뉴를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한 'Zood Zood' 줏줏 이라고 읽으면 되려나 위치는 구글맵 참고 님만해민에 위치해있고 요렇게 생긴 간판이다. 내부도 깔끔 새로 인테리어를 한 듯 하다. 빼곡한 벽면1 더 빼곡한 벽면2 님만해민의 지도를 귀엽게 표현한 또 다른 벽면 이번엔 파란색의 음료를 시켰다 ㅋㅋㅋ 풀네임은 Butterfly pea tea 맛은 ㅋㅋ좀 밍밍하고 단맛이 난다. 아마 설탕이 들어간 거겠지? 가격은 25바트 그리고 밥이랑 태국북부요리라는 돼지갈비찜같은 요리를 시켰다. 다른 식당에서도 먹었었는데 어디든 맛있는듯.....하 저 양념과 고기...식감 다 짱이다 밥이랑 비벼먹으면 환상ㅋㅋㅋㅋ 순삭했닼ㅋㅋㅋ 갈비찜이 79바트 밥이 15바트인 듯 하다.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맛집 'Aroy dee' 분식집같은 식당

숙소와 매우 가까웠던 분식집같았던 맛집인 'Aroy dee' 구글지도 이곳도 나름 나의 단골 식당이었다. 마지막 날에도 먹고 첫날? 에도 먹은 걸로 기억하다. 마지막 날에는 내 '인생 누들' 집에서 마지막을 하려했는데... 마침 휴무일이라ㅠㅠㅠㅠ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남자 사장님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라 이런저런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리얼 오픈키친이다 ㅋㅋㅋ 그냥 다보여... 테이블도 많은 편이다. 물론 에어컨은 보지 못했다. 선풍기 여러대 서양인들도 많이들 먹던 식당. 대체로 늘 북적였다. 이 식당에서도 3-4번을 먹은 기억이 있다. 근데 실패한 유일한 메뉴는 팟타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간이.... 없다 내가 나름 태국음식점에 익숙해져서 이것저것 소스를 알아서 첨..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페 'My Secret Cafe In Town'

구글맵의 별점을 토대로 카페투어를 다녔다. 여기도 역시 구글 평점이 좋은 카페!! 위치 먼저 구글 맵 참고 여행자들을 위해 간단히 위치 설명을 덧붙이자면 선데이마켓 루트의 끝자락에 가깝다. 물론 선데이마켓때는 저 카페로 들어가는 길을 막아둔다. (직접 들어가보진 않아서 아예 영업을 닫는지의 유무는 모르겠다)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꺾을 때, 기준을 Akha Ama Coffee 카페로 두면 편하다. 큰 길가에 있는 꽤 북적이고, 유명한 카페니까! 그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인다. 서양인들 가득 동양인은 전 혀 못봤다. 2층으로 연결된 계단도 있었는데 올라가는 사람은 못봤다 위쪽은 미니갤러리라던데 나는 그냥 카페에 머무름! 내 자리에서 보이는 뷰 저 화분에 와이파이 비번이 적혀있다. 저 도시..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나이트바자(Night Bazzaar) 즐기기

태국을 비롯한 여러 동남아 국가의 특징은 역시 '야시장'이다 치앙마이는 토/일요 마켓이 열리고 그 외에도 매일 저녁 나이트바자 구역에서 야시장을 느낄 수 있다. 타패 게이트에서 가까운 편 지도로 체크해보자면 요정도다 보라색으로 칠한 부분 여기에 가판들이 서고 골목골목에 개별 마켓이 차려져 있다. 길목에 차려진 가판들 골목 골목엔 각기다른 마켓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음식만 모여있는 마켓도 있어서 사람들이 이쪽엔 조금 모여있다. 나도 여기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공연도 하고 있던! 화장실도 있었다. 이용은 안했지만 겉으로 보기엔 깔끔함! 티셔츠에서 불빛이 나옴ㅋㅋ 신기 ㅋㅋ 붕어 슬리펔ㅋㅋㅋ 신박햌ㅋㅋㅋㅋㅋㅋ 길거리에 좌판들이 많다. 트렌스젠더 ..

여자혼자 치앙마이 한달살기_카페 '도피오(DOPPIO)'

치앙마이 한달살기 당시 타패 게이트 근처에 숙소를 잡고 지냈기 때문에 그 유명한 님만해민의 리스트레토를 쉽게 방문하기가 어려웠다. 큰 맘 먹고 방문해야ㅋㅋ하는 곳이기에 검색을 하던 중 카페 도피오가 같은 맥락(?)의 카페라고 하길래 그곳으로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아, 물론 나는 자전거를 탔지만ㅋㅋ 걸을 수 있는 거리였다. 위치는 여기다. 도피오를 간 날에 꽃 축제의 날이었기 때문에!! 이 곳이 바로 꽃 퍼레이드의 시작점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이른 아침에 커피한잔하며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ㅋㅋ모르고 갔다가 얻어걸린 케이스 리스트레토의 트레이드 마크는 숫자 8이다. 그래서 오픈시간에도 8이 들어간다 오전7시08분에 오픈 오후 7시에 폐점 깔끔한 외부 내부는 작은 편이다. 그래도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