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비롯한 여러 동남아 국가의 특징은
역시 '야시장'이다
치앙마이는 토/일요 마켓이 열리고
그 외에도 매일 저녁 나이트바자 구역에서
야시장을 느낄 수 있다.
타패 게이트에서 가까운 편
지도로 체크해보자면 요정도다
보라색으로 칠한 부분
여기에 가판들이 서고
골목골목에 개별 마켓이 차려져 있다.
길목에 차려진 가판들
골목 골목엔 각기다른 마켓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음식만 모여있는 마켓도 있어서
사람들이 이쪽엔 조금 모여있다.
나도 여기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공연도 하고 있던!
화장실도 있었다.
이용은 안했지만
겉으로 보기엔 깔끔함!
티셔츠에서 불빛이 나옴ㅋㅋ
신기 ㅋㅋ
붕어 슬리펔ㅋㅋㅋ
신박햌ㅋㅋㅋㅋㅋㅋ
길거리에 좌판들이 많다.
트렌스젠더 언니들도
보이고
예쁘고 가벼운 나무 소품들ㅋㅋㅋㅋ지르고싶...
역시나 비누공예도 있다.
선데이마켓보다 더 종류가 많은
털실?털뭉치 인형!
나는 선데이마켓에서 샀지만
여기가 더 다양했다.
(가격도 비슷)
쌀알 악세서리 ㅋㅋ
스티커는 ㅋㅋ여기서 지름ㅋㅋ
사진 않았지만 신박ㅋㅋㅋㅋ
개당 10바트였다.
신나서 골라담았음ㅋㅋㅋ
길거리 화가도 어김없이 계신다.
엄청난 ㅋㅋ닥터피쉬의 향연ㅋㅋㅋ
서양인들이 특히나 신기해했다.
내가 지른 코끼리 티컵
선데이 마켓에서 못 봤을 뿐 더러
카오산이나, 토요마켓에서도 못봤다.
비싸진 않고 딱 좋은 가격!!
숟가락과 작은 컵 세트로 샀는데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다 흐흐
자극적이며 유머러스한 그림들
맥도널드 쪽 화장실을 가려다가..
헤매고 헤매며 갔더니 ㅋㅋ 유료화장실ㅋㅋ
그래도 이렇게 위에서 나이트바자의 일부를 바라볼 수 있었다 ㅋㅋㅋ
아, 여기가 스티커 개당 10바트인 곳!
종류도 많고, 붐비지않아서 천천히 고르기 좋은 곳
(스티커는 선데이마켓도 5-10바트다, 물론 5바트짜리는 크기가 작은 편)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지름)
다시 타패로 걸어왔다.
총평을 하자면, 가격은 대체로 높은 편이다.
기준은 치앙마이의 가장 큰 마켓인
선데이 마켓 기준
웬만한 가격은 선데이마켓이 가장 저렴하다.
그리고 종종 드문 상품들이 등장하는 데
그런 것을 사기엔 좋은 곳!
또한
토, 일요일 둘다 치앙마이 여행과 겹치지 않는다면
물론 나이트바자를 가는 걸 추천한다.
오래 머무른다면
선데이 마켓을 먼저 가보고!
그 뒤에 나이트바자를 가는 걸 추천한다.
흔한 상품은, 나이트바자가 조금씩 더 비싸다.
+
나의 나이트바자 쇼핑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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