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해민을 걷다가 ㅋㅋㅋ 우연히 들어간 카페! 외부자리도 있고 내부 에어컨 자리도 있는 카페였다. 와이파이 잘 터지고 커피 맛있던! 나는 바깥 자리로 픽했다. 잠시 내부 사진을 찍으러 고고 반대쪽 출입구의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확실히 서양인들이 테라스를 좋아하니, 태국은 진짜 적격의 나라인 듯 더우니 내부 에어컨을 만끽하는 분들도 많았다. 메뉴판! 디저트류는 많지 않았다. 뭔가 땋! 커피전문ㅋㅋㅋ 내가 앉은 테라스 옆길 쪽길에 있던 또 다른 외부자리 ㅋㅋ 나중엔 과제하는 듯한 대학생들이 저길 앉았다. 나는 도로가 잘 보이는 높은 테이블 쪽 자리에 앉았다. 와이파이도 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찍어보고 사진을 다 찍고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ebook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으며 소름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