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 꼭 모으는 엽서 한달살기이니만큼 주변 지인들에게 엽서를 직접 보내보기로 했다. 파리 교환학생 당시에도 그렇게 보냈던 경험이 있기에... 그리고 그 엽서에 담긴 정성과 색다름이 또 매력이니까! 구글맵 첨부! 구글에선 sriphum 우체국인데 간판은 siphum.... 뭐지 ㅋㅋㅋ아무튼 위치는 정확히 저 구글맵상의 위치다. 바로 근처에 학교가 있다. 자전거 타고 오는 길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노는 모습 또는 하교길을 볼 수 있었다. 딱 들어가면 최신시설이다. 에어컨 빵빵 그리고 저렇게 생긴 게 번호표 저 네모 안에 동그라미를 터치하면 번호표 나온다. 그치만... 내가 총 3번 방문한 결과 외국인이라면(또는 외국으로 보내는 우편이면) 왼쪽 끝 창구에 바로 가면 된다. 한번은 표 뽑고 기다리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