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국말로 써있는 가게는 바로! 코타키나발루 쌀국수 맛집 입니다! 위치는 여기! 앞에는 이렇게 사테를 구워주는 기계가 있었음 * 사떼 [satay] 사떼(sate)는 한 입 크기로 썬 고기를 나무 꼬치에 꿰어 구워 먹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꼬치 요리이다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사람이 가득가득! 관광객 반 현지인 반이었던 것 같다! 메뉴 등장! 사실 이날은 같이 간 언니가 식중독에 걸려 혼밥을 해야됐던 터였다! 혼밥해도 한국인 분들 있으신 테이블과 합석하거나 그렇게 만들어주시는 듯 (그게 더 민망한데 ㅠㅠ흑) 무튼 카야 토스트 너무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 다 먹을 순 없었기에...ㅠㅠㅠ (올드타운에서도 못먹고 ㅠㅠ) 쌀국수 소고기(0.8링깃) 와 + satay 닭(0.7 링깃) 을 주문! 1.5링깃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