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친친! 이름만 들어도 사실상 중식당 느낌 물씬!!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고 나온 우리는 미리 점찍어둔 소친친으로 향했음! 가는 길은 별로 복잡하진 않은데, 간판이 잘 안보여서 잘 봐야한다.. 물론 웨이팅 20분정도 하였음 ㅠㅠ.. 이집 맛집이네... 홍콩 대만? 그런 느낌 나는 입구 홍콩에서 볼법한 휘황찬란한 조명들 왕가위 영화들.. 내가 좋아하는 중경삼림 까지! 면 종류도 보통의 중식당에서 보지 못했던 메뉴가 많았다! 다음에 다시 오게되면 다른 면도 먹어보고싶음! 심지어 대만에서 먹었던 지파이 덮밥도 있다 ㄷㄷ 꿔바로우도 많이 먹는 것 같지만 ㅋㅋ 망고플레이트를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서... 우리는 칠리새우 소자 (20000원) 를 주문!! 새우는 언제나 사랑..♥ 특제 차오판(1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