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를 통해 Family Boutique Hotel을 예약 했다 우리는 다음날 방비엥을 가기로 계획을 해서 이 곳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잠만자는 1박을 했다. 위치는 공항에서 택시타고 한 15분 정도 간 것 같다. 방비엥 여행을 마치고 비엔티안으로 돌아와보니 이 곳이 번화가는 아니었던 것 같다. 더운 나라임에도 트리를 장식해주는 센스! 역시 겨울을 챙기는 건 어느나라나 똑같나보다. 자정이 넘어서 체크인 했음에도 친절한 직원이 맞아주었다. 약간은 을씨년 스러웠던 분위기..ㅎㅎ.. 밤이라 더 그랬는지도 드디어 도착! 흠.. 숙소가 생각보다 퀘퀘한 냄새가 좀 났다 ㅋㅋㅋㅋ 가격만큼의 호텔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넓긴 넓은데, 그다지 깨끗한 느낌은 안 들었던! 우리가 예약한 방은 디럭스 트윈이니 참고하시길~ 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