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미술관 전시를 간단히 보고 저번에 휴점이라 방문 못했던 '포담'에 드디어 방문했다. 저녁시간을 비켜간 시간에 갔더니 웨이팅 전혀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위치는 여기 첨부 전시를 보고 천천히 걸어가면 금방이다. 근처 맛집들이 많아서 좋은 대림미술관 간판이 잘 안보이는데 만두모양ㅋㅋ이 넘 귀엽게 표현되어있다. 그늘막으로인해 간판이 잘 보이진 않았다ㅠㅠ아쉽 메뉴판은 심플하다. 딱 이렇게 우리는 포담 샤오롱빠오, 게살 샤오롱빠오, 새우 샤오마이 이렇게 3가지를 시켰다. 그리고 간단히 칭다오 1병 내부는 아담한 편이다. 테이블도 대체로 규모가 크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다. 휴지, 수저, 차를 우린 물 역시나 맥주가 먼저 나오고 신이났다. 배고파배고파 포담 샤오롱빠오 게살 샤오롱빠오 새우 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