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co de Mayo (싱코데마요) 스페인어로 5월 5일이라는 뜻! 멕시칸 식당이 가고싶은데, 연남에서는 유명한 집이 실패했던 터라 다른 곳을 골라보았다! 위치는 경의선 책거리 지나서 산울림 소극장 맞은편에 위치함 ㅋㅋㅋ 저번에 쓴 수카라랑 맞은편!!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분위기였다! 메뉴판이 뭔가 잡지책 같았던! 사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다 찍지는 못했다 ㅠㅠㅠ 우리는 스테이크 비프 타코 9500원 그릴 쉬림프 퀘사디아 half 9000원 세비체도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는 맛을 도전하기 좀 겁났음 파히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뭔가 한번도 만족하지 못한 메뉴라 시키지 않았음 ㅋㅋㅋ 그래도 세트메뉴라면 한번 도전해 볼법 한듯! 기본 나쵸 등장! 소스가 세 개였는데, 이상하게 나는 핫소스 옆에 ..